오늘 김밥싸서 루루랄라~~~~
산엘갑니다. 가는내내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립니다.
조금 걸을팀. 예정대로 걷는팀으로 나눠서....
단풍을 기대했는데.....
비오고.
단풍도 안들고 ㅠㅠ
한참을거의 세시간을 난스톱으로걸어서 목적지에 도착요.
올라가서 보는 경치는 거의 신선놀음이네요.
구름이 제발밑에.
가지고간 김밥에 올만에 라면 끓여서 맛있게냠냠요.
다들 해피하게 먹고하산요.
다들 바쁘다고 헤어지고. 저희부부하고 한분하고 저녁요.
전 간짜장요. 신랑은 짬뽕. 한분은 그냥짜장요.
집으로 왔는데 발이 후끈후끈요.
오늘도 빡셌네요 ㅠㅠ
두릅에 열매가 열린걸 오늘 첨 봤네요.
열매 말려서 차로 마시면 혈압에 좋다고 설명도 해주시고...
한번은 두릅따다가 한국분 세분이서 9000불 벌금물었다는 전설도 해주시고. 요기가 그런곳이라고. 좀 멀리 갔다가온 산행소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