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리소개는 통과...
사실 있는 반찬에 먹었어요...
제가 일을 쳤어요...
5년동안 잠잠했던 집신이 꿈틀거려 갑작 느닷없이
아침에아이들 등교와 동시에 짐을 다 들어내고
목사님내외분 오셔 대심방예배를 침실에서 보고..
ㅎㅎㅎㅎㅎ
목사님 가시자마자 사 온 페인트로 칠하기 시작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어수선에 난장인 집...
칠도 했다 나무도 잘랐다가 샌딩도 했다가
다시 붙잡고 칠하다가 지쳐 잠시
작은 아이 파티 장소에 데릴러 가러 앉았어요...흑
전 대체 왜이렇게 일을 치는걸까요...
이걸 어찌 다 하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