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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여사♡ 2018.10.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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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부모님과 함께 한 소박하고도 평범한
저녁상입니다용

봄에 사서 냉동실에 쟁여놨던 생곤드레가 마지막...
곤드레 만드레~곤드레밥
아욱된장국..부들부들 구수하니 맛나요 맛나

즐 주말 보내세용~❤

댓글 20
별이77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0.12 20:35
서연맘45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0.12 20:43
혜영●••●••☕☕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0.12 20:45
서연맘452018.10.12 20:46
야무지다 야무져~~하나도 안 소박 ~진수성찬이구만~~이런 며느리 이뻐이뻐 할수밖에~~♡
♡카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0.12 21:01
꼼지락♡2018.10.12 21:04
시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을듯해
진짜 백점만점에 만점짜리 며느리여👍👍👍
꼼지락♡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0.12 21:04
♡Lee여사♡2018.10.12 21:38
서연맘45 알배추 겉절이로 마~무리~~~~~~~ 하고 매실차마시고있어요~ 새콤달콤 따뜻한 매실차가 기분 업시켜주네요~
서연맘452018.10.12 21:41
♡Lee여사♡ 넘 이쁘다~~잘했네~~♡
♡Lee여사♡2018.10.12 21:43
꼼지락♡ 시댁이 코앞이긴한데 주무시고 가시라고 아버지 바지붙들었더니 못이기는척 두분다 누우셨어요
저도 방으로 들와 냅다 누웠네용~
♡Lee여사♡2018.10.12 21:43
서연맘45 언니 저녁은요??
서연맘452018.10.12 21:51
♡Lee여사♡ 옹 허리아파 서연부찬스 중국집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고왔으 ㅋ
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0.12 22:05
쌔미야냥2018.10.12 22:08
이여사표. 밥상 👍👍👍👍👍하네. 시부모님과 맛나게 먹었나?
울신랑 고아되서 붙잡을 치마. 바지도 없다 ㅠㅠ 난 한국에 가서. 친구가 뭐가 젤 먹고 싶어? 해서 곤드레밥. 해서 먹어봤지. 너무 맛있더라고. 그리고 여기서은 못본거 같어. 또 먹고 싶다😍😍😍
♡Lee여사♡2018.10.12 22:08
서연맘45 날씨가 추워져서 허리가 또 말썽인가봐요.. 뜨끈뜨근 지져야해요
♡Lee여사♡2018.10.12 22:10
쌔미야냥 말린 건 곤드레보다 생곤드레라 향이 더 좋아요 한국도 생곤드레는 5월인가 무튼 짧은기간이라 내년 봄을 기약하며 오늘 아낌없이 먹었네요ㅋㅋㅋ
쌔미야냥2018.10.12 22:11
♡Lee여사♡
그렇치?
나도 여기선 취나물로 대신해 먹어.
나도 봄을 기약해 봐야쥐^^
전주연392018.10.12 23:16
곤드레밥상이면 푸짐하지😁갈치도있고 전도있고 많네
핑크녹차2018.10.13 12:42
시부모님 맛있게 드셨겠어~
나 이거보고 건곤드레 주문했잖아😁
달떵엄마472018.10.14 13:41
♡Lee여사♡ 역시 정갈한 상차림입니다. 아욱국에 곤드레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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