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밥상
(든든한한식))두부강된장&매콤한 쭈꾸미볶음
쭈꾸미볶음&두부강된장
✔😲블로그 주소를 넣었더니 블라인딩 처리 되는 헐~
두부강된장
쉽게 만들어 볼께요.전에는 각 재료마다 된장을 조물조물 무쳐 했지만 오늘은 빠르게 준비해 보렵니다.
일단 뚝배기에 양파굵직하게 다진것과 소고기 간것
마늘 다진것.된장반수저을 들기름에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 지고 소고기가 익으면 쌀뜬물을 주어 주어요.반정도 부어주고 다시마와 절편말린표고를
잘게 부수어 넣어 끓여 준 뒤 된장4큰술.고추장 반큰술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야채(호박다진것.대파쫑쫑.양파다진것.마늘다진것.고추다진것.찐고구마잘게 깍뚝썰기)
넣고 끓여주세요.
✔강된장에 살짝 올리고당이나 꿀을 조금 넣는데요.전 뺐어요.대신 달짝한 고구마를 넣어 주었어요.양배추와 어울리기도 하지만 된장에 짭쪼름 한 맛과 너무 잘 어울려서 넣었던 적이 있는데 세 남자들도 잘 먹고
집에 초대한 이들에게 대접했었는데 인기 좋았답니다.
두부는 연한두부를 사용했어요.칼로 써는것보다
손으로 투박하게.떼어 넣어야 더 맛있지요.
두부의 특한물을 물에 담가 빼 준뒤에 물기를 면보로 살짝 빼 주세요.전에는 이 두부에 된장으로 밑간을 했는데 연한 두부인지라 그냥 넣어도 맛이 찯착 붙고 부드럽답니다.
자작해 질때까지 중불에서 13-15분 끓여주세요.
생강술과 맛술이 떨어져
귀한 소주를..ㅎㅎㅎㅎ넣었어요.
매실액은 아직 잴때 첨가하지 않고 나중에 볶을때 파기름낸 것에 볶을때 넣어 그 향이 올라오게 할꺼랍니다.
지금 콩나물이 집에 있긴 하나
내일 음식을 위해 아쉬움으로 그냥 한요리 내 놓았어요.
내일 식단을 위해 좀 나눠 놔야 될거 같아서요ㅡ
요즘 여기 콩나물과 배추 무가 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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