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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댁in메릴랜드 2018.09.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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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부터 밤에는 먹이기만 하면 다시 잠들던 아들이 요즘들어 3-4시쯤 깨서 모유 먹고 다시 잠을 못 들어서 고생을 시키네요. 본인도 졸려하고 나도 졸리고 결국 신랑도 깨서 저랑 교대 해 주느라고 피곤하고... 좀 늦게 온 잠 퇴행기인지 ㅠㅠ 그렇다고 낮잠을 더 자는 것도 아니라는...
미국엄마들 중엔 막수때 베이비시리얼을 섞어주기도 한다던데... 울 시누도 줌바강사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통잠 잤다고... 울 아들은 혼합수유 중이라서 5개월 넘기면 이유식 하려고하는데... 솔직히 고민이 되네요 ㅠㅠ
댓글 21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09.20 02:49
쌔미야냥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2018.09.20 02:50
쌔미야냥2018.09.20 02:51
롸져는 그래도. 순한편이네요^^
울 대니는 백일지날때까지울고불고해서 제가 밤낮으로 잠을 못 잤었던 기억이 어슴프레나네요😅😅
우드파크542018.09.20 04:24
아이고 에뻐라😍😍😍😍우리애들은 돌때까지 중간에 먹고 잣서요 ㅎㅎ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5:04
쌔미야냥 지나고 나면 이런 힘든 순간도 가물가물해 지겠죠? 저렇게 잘때는 세상 예쁜데... ㅋ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5:08
우드파크54 굳이 통잠을 안 자도 괜찮은거네요. 잠이 부족한지 조금씩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쌔미야냥2018.09.20 06:50
서울댁in메릴랜드
매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인거 같어요. 즐기시길 바래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8:12
쌔미야냥 네~ 첨에 너무 정신 없는 시간이 지나고 그 몇달간 아들이 훌쩍(?) 큰 느낌이예요 ㅋ
활기맘2018.09.20 09:30
아마 배가 고파서 그럴수도 있어요. 너무 귀여워요😍😍
쌔미야냥2018.09.20 09:43
서울댁in메릴랜드
첫아이라 그래요^^
엄마가 첨 된거잖아요.
둘째는 뭐 큰아이 경험있니까 넘 쉽죠.
그래도. 어려워요😅😅😅
아르띠2018.09.20 09:45
어머 저는 이렇게 귀여운 아가 있으면 .... 너무 부러워요. 아직 미혼이라...아가가 없어서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9:54
활기맘 그래서 수유양을 늘렸는데 어찌 될지 몇일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9:55
쌔미야냥 그러게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딱 그말이 떠오르네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9:59
아르띠 4년전, 신랑이 처음 제 수업에 왔던 날 ‘저 여자 누구지? 강사...!’하며 웬지 관심이 갔데요 ㅋ 언제 어디서 결혼의 연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것 같아요^^
쌔미야냥2018.09.20 10:44
서울댁in메릴랜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에. 한표요😁😁😁
별이77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9.20 11:29
서연맘452018.09.20 11:40
에고 이뻐라~~천사 천사~~♡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18:36
별이77,서연맘45 ㅋ 감사합니다~*^^*
아르띠2018.09.20 19:30
너무 잘 생겨서 안 힘들거 같은데 제 착각인가봐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19:40
아르띠 힘들어도 ‘까르륵’ 웃음한번에 마음이 녹죠 ㅋ 애 키우는 소소한 재미와 기쁨인거 같아요.
JYmommm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9.29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