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요.
그곳은 하루에 100명만 선착순으로 할수있는 곳이에요.
갔더니. 97명 들어가서 3명만 가능하다네요.
퍼밋이 있어야 갈수 있는.... 어제도 헬리콥타와서 두명 구조했는대 한명은 죽었다고. 안내원이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다들 아쉬워하면서. 더운 땡볕산행을 했습니다.
위에서 내려가는 그런곳이에요.
삼년전에 계단을 내려내려서 흔들거리면서 건넜던 기억이.... 그 밑이 무지 궁금했는데. 아쉬운맘으로 위에서 산행이에요. ㅠㅠ
점심을 먹는데. 너무 더워서 그런건지. 안먹히더라구요.
위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유일하게 만난 꽃이에요.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