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은 언제나 즐거운 작업인듯해요
내가 뭘 제일 잘할까 생각하다 잘하는것보다 설레고 행복할수 있는걸 생각해보니 베이킹이드라구요
음식을 만들었을때 맛나게 먹어줄때도 만족감은 있지만 베이킹은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성취해가는 과정이 뿌듯하고 기분좋아지드라구요
ㅎ 그래서 오늘도 지락이는 베이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속까지 견과류로 꽉찬 파이와 금괴모양의 피낭시에를 만들어봤어요
의외로 반응이 좋아 울집 남자들 맛볼건 못가져온게 아쉽지만 그래도 다들 맛나다하니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