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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7 2018.05.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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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동창회 체육대회 남편이랑 같이 갔다가 전 선수티 하나얻어 입고 남편 배구 하는데 그냥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아들이랑 달걀 한판 삶아 소고기랑 죽순 고추 넣고 장조림하고 조기 굽고 꽃게탕 끓여 밥먹고 분명히 술 많이 마시고 들어올 남편 콩나물국 끓여놨어요 ㅋㅋ
댓글 17
지연건지맘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5.22 22:37
지연건지맘2018.05.22 22:37
조기 맛나겟어요 ㅎㅎ 이뿌게 굽엇네요😋
핑크녹차2018.05.22 22:38
죽순 넣어 더 맛있겠어요~ 메추리알도 맛있지만
계란 썰어 먹어도 넘 맛있죠~
음식 많이 하셨네요^^
달떵엄마472018.05.22 22:42
지연건지맘 조기 작아도 맛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달떵엄마472018.05.22 22:43
핑크녹차 아들이 계란을 더 좋아해요. 메추리알보다~
활기맘2018.05.23 00:43
노르스름한 조기 맛있겠어요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05.23 01:31
쌔미야냥2018.05.23 01:31
난 조기맘 있으면. 끝^^
쌔미야냥2018.05.23 01:31
만. ㅋㅋ
달떵엄마472018.05.23 05:41
쌔미야냥 조기 두마리 드세요^^
달떵엄마472018.05.23 05:41
활기맘맞아요. 조기 맛있었어요^^
오드리될뻔47♡2018.05.23 05:45
달떵엄마47
맛있는건 다했네.
난 콩나물국 젤 못 끓여.ㅍㅎ
달떵엄마472018.05.23 05:52
오드리될뻔47♡ 고마워. 난 콩나물국에 새우젓으로 간하고 청양고추를 넣어 감칠맛나고 개운하라고^^
오드리될뻔47♡2018.05.23 06:45
달떵엄마47
나도 그렇게 하는데..손맛인갑다.ㅋㅋ
달떵엄마472018.05.23 14:07
오드리될뻔47♡ 그런가? ㅋㅋ
시니마리아2018.05.23 21:43
햐 밥도둑은 다 올리셨네요
달떵엄마472018.05.23 23:30
시니마리아 장조림 하자마자 콩나물국 말아서 장조림하고 한대접 뚝딱하더라구요. 아들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