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디오 방송국에 음악 사연 신청하면서 알게된......
분과. 오랬만에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이모님을 위해서 명이 장아찌도 조금 담아서 가지고 갑니다요.
10년전에 알게된 분인데.
연배가 있으셔서. 숙이이모님이라 불러요^^
자주는 만나지 못해도.....
가끔 한번씩 만나면. 좋은친구^^네요.
손자 태어나서. 그런가 하면서 지내왔는데..... 그 손자가8살이 되었네요.
점심으로 장어덮밥요. 그닥 잘하지는 않네요.
둘이서 사진도 찍고. 나하구 15살차이네요^^(오늘 알게된)
저녁은 비비고 된장찌개 데우고. 도라지무침해서 먹었어요.
울신랑. 귀신같이 아네요. 별로 안 먹더라구요.
입맛은 살아 있네요 ㅠㅠ
윌버는 밖에서 왼종일 땅파고 놀더니만......
뭐하나 봤더니. 낙다운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