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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느끼한게 땡길때 - 크림소스 파르팔레
파르팔레 2인분(두손으로 가득 두줌 정도)-원하는 다른 파스타류를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양파, 햄 적당량,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추 적당량, 올리브유 약간


안녕하세요~
종종 느끼한게 땡길 때 좋은 크림소스 파스타인데
집에 마침 파르팔레가 있길래 크림소스 파르팔레를 만들어봤어요.
깜찍한 나비넥타이 모양인데 쫄깃하고 맛있드라고요.
단,칼로리는 생각하면 안된다는거;;;











(약 2인분)
파르팔레 2인분(두손으로 가득 두줌 정도)-원하는 다른 파스타류를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양파, 햄 적당량,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추 적당량, 올리브유 약간
크림소스 - 버터 1큰술, 밀가루 1큰술, 생크림 1컵, 우유 1컵, 달걀 노른자 1개






1. 물에 소금,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면을 넣고 9분 정도 삶아 물기를 빼서 준비해둡니다.
보통 10분 정도 삶으랬는데 소스랑 같이 끓여줄꺼라 조금 일찍 꺼냈어요.
소금은 면에 간을 살짝 해주고, 올리브유는 면끼리 붙는걸 막아줘요.






2. 팬에 버터 1큰술을 넣고 둘러준다음 밀가루를 넣고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3. 자글자글 끓으면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끓여줍니다.
낮은불에서 은근히 끓여주세요. 우유나 생크림은 센불에 부글부글 끓이면 막이 생기고 좋지 않아요.
한번 끓으면 불에서 내립니다. 소스는 완성입니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둔 햄과 양파,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5. 양파가 서서히 투명해지면서 익을 정도로 볶아지면
만들어뒀던 소스를 넣고 소금, 후추로 적당히 간을 하면서 끓여줍니다.
간이 너무되서 짜면 좋지 않지만 간이 너무 안되면 느끼하기때문에 적당하게 간을 해주세요.

(양파랑 햄 볶은데다가 소스 넣으셔도 되고 소스 끓이신데다가 양파, 햄볶은거 넣으셔도되고;;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6. 파르팔레 삶아둔것도 넣고 같이 섞으면서 끓여줍니다.






7. 달걀을 넣고 휘휘 저어서 불에서 내립니다.


















제가 느끼한걸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땡길때 좋드라고요.
이번엔 지금껏 만드는거랑 다르게 만들어봤으나
매나 저는 구분을 못하겠더라고요;;;;;;;;;;;;
(미맹이라면서;;)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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