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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보다 배꼽이 크다? - 얼큰한 해물라면


안녕하세요~
장마라고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것도 아닌게
영 추적추적 하네요;
이렇게 비오는 날은 얼큰한 해물라면이 제격 아니것습니까~
어머니께서 해물탕 만드신다고 재료 사다놓으셨길래
조금씩 남겨달래서 만들어봤어요.
(라면보다 재료가 더 호화스러운;;)

간단하게 먹자고 먹는게 라면이긴 합니다만
냉장고에 사다놓고 어정쩡하게 남은 해물이 있다면 만들어보세요.
새우나 오징어 등 간단한 해물만 넣고 끓여도 얼큰하고 좋아요~












주재료 : 라면 1개, 오징어 1/3~1/2마리, 새우 중하 5~10마리, 양파 1/2개,
당근 1/4개, 버섯 대파, 풋고추 적당량, 물 2컵, 콩나물 적당량
양념장 : 고춧가루 1큰술, 식용유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1/2큰술, 굴소스 1큰술, 소금후추약간씩

해산물이나 버섯 등은 취향껏 가감하시구요, 새우는 손질하시고 머리부분 버리지 마시고 국물 낼때 쓰세요.



<<미리해두세요>>
1. 채소류는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두고 파와 풋고추는 어긋썰어준비합니다.
오징어와 새우는 깨끗하게 씻어 둡니다.
오징어는 빗살 모양을 어긋나게 칼집을 넣어서 길쭉하게 잘라주세요.

2. 라면은 80%정도 한번 삶아 익혀둡니다.
기름기가 빠지기 때문에 한번 삶는게 좋은데 너무 삶으면 퍼지고 맛이 안베이니깐
적당히 아직은 꾸덩꾸덩 할 정도로 삶아줍니다.

3. 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고 등의 내장을 빼냅니다.
머리를 깨끗이 씻어서 넣고 물을 끓여 물을 우려둡니다.
멸치나 다시마 이용하셔도 무관하지만
매나 버릴 재료니깐 활용해보세요~ 국물이 한층 더 시원하답니다.



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춧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주다가 다진 마늘과 풋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향을 내주는거라 팬을 데워하실 필요는 없고 다같이 넣어주심되요.)
약한불에서 고춧가루가 타지않게 볶아줍니다.
※ 팬은 좀 넉넉하게 라면 끓여도 될정도로 큰사이즈를 준비하세요.




2. 해물류와 버섯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3.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파를 제외한 채썰어둔 채소류를 넣고 굴소스를 넣어 볶아줍니다.




4. 채소류도 적당히 익으면
물(미리 우려놓은 물)을 2컵넣고 끓여 간을 본다음 물의 양과 간을 조절합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조절하셔도 되고 아니면 스프를 넣어서 조절하셔도 됩니다.
저는 스프를 반 정도 넣어줬어요.
거품이 뜨는걸 걷어내가면서 끓여줍니다.




5. 팔팔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한소끔 끓입니다.
콩나물을 끓이다가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기때문에 적당히 익을때까지 뚜껑열지마세요.

6. 콩나물이 익었다 싶으면 라면을 넣고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같이 넣어도 무관하나 불까봐 그런거랍니다~















얼큰하니 넘 맛나더군요.
국물도 시원~해서 배부른데도 밥말아서 다먹어버렸어요.

그럼 주말 잘보내시고,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요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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