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김치,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 무청김치도 함께 담아요
알타리김치,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 엄마의손맛님 레시피 참고해서 제 입맛에 맞춰 만들었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알타리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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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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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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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3알타리 손질부터 해요 무의 뿌리를 제거하고 잔뿌리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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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3무청 이파리들 중 노랗게 변색된 것이나 시든 것들을 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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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3무와 무청의 연결부분의 흙 묻은 부분을 칼로 제거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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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3무청이 너무 풍성해서 무청만 따로 떼서 모았어요 무에는 무청 조금만 남겨두었답니다. 떼어낸 무청은 따로 무청김치로 담으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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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3손질한 알타리를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무의 껍질은 벗기지 말고 그대로 씻으면 되고 무에 골진 것이나 흙이 끼어 잘 안씻기는 것만 칼로 살살 긁어주어요 밭에서 갓 뽑아온 알타리 무라서 물로 씻으니 깨끗하게 씻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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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3세번 정도 깨끗이 헹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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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3천일염을 준비해 절여줍니다. 무 위주로 소금을 뿌려주어요 무청은 살짝만 뿌려도 나중에 함께 잘 절여져요 무를 잘라서 절이면 무의 맛있는 맛이 다 빠져나온다고 해요 통으로 절이려다가 너무 큰 무는 반으로 잘라서 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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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3남은 소금은 물에 녹여서 소금물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소금물을 처음에 만들어서 무를 적신 후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고 남은 소금은 물에 녹여 뿌려주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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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3무청도 따로 절여주고 쪽파는 대가리 부분만 살짝 담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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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32시간 정도 절이는데 1시간 지나서 한번 뒤집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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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32시간 정도 절이고 난 모습이에요 절이기가 끝났으니 물에 살짝 한번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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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3물에 헹군 알타리와 무청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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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3다시마물 대신 멸치육수 만들어 두었던 것 사용했어요 육수 400ml 넣고,고춧가루 300g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미리 고춧가루를 섞어놓아 고춧가루가 잘 붇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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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3그 사이 믹서기에 갈 재료들 준비합니다. 레시피에는 홍시를 사용했지만 저는 홍시 대신 사과와 배, 양파를 갈아 넣었어요 과일을 갈아 넣으면 천연 단맛에 국물맛도 부드러워서 좋아요 다만 사과가 많이 들어가면 빨리 새콤해지긴 해요 저는 그 새콤한 맛이 좋아서 사과를 더 챙겨넣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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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3사과와 배 반쪽씩 넣으려다가 더 추가해서 1개씩 넣었어요 사과 1개, 배 1개, 양파 반개, 새우젓과 매실액을 넣고, 찹쌀풀 대신 밥 반공기 넣고 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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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3믹서기에 갈은 재료들을 고춧가루에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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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3마늘과 생강청을 넣어줍니다. 생강청 만들어 두었던게 이리 요긴하게 쓰이네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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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3황석어젓과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을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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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3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을 추가하고,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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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3알타리를 조금씩 덜어서 양념을 묻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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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3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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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3무청김치와 쪽파는 따로 버무려서 담아두고, 무청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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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3하루 정도 바깥에서 익힌 후 냉장고에 넣어요 잘 숙성시켜 맛있게 먹어야죠~ 잘 익은 총각김치 밥에 척 걸쳐먹으면 끄~읕! 말이 필요없어요^^
알타리김치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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