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부들 부들 술술 넘어 간다~팽이버섯 맛살 전
우리 엄마는 막내라 큰 외삼촌 과는 28살 차이가 나고 둘째 외삼촌 과도 꽤 많은 나이 차가 있기 때문에 외삼촌들은 내 할아버지 뻘이셨으며 지금은 이미 세상에 살아 계시지 않는다. 먹지도 잘 못하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던 20대 초 중반 시절에도 나는 이상하게 몇 종류 튀김과 야채 전을 부칠 줄 알았는데 그 둘의 조합은 어떤 조합이며 어쩐 연유로 내가 그 요리들을 하게 되었는지는 기억에도 없다. 다만 둘째 외삼촌이 내가 해 드리는 이 전을 유독 좋아하시어 방문할 때 부쳐다 드리면 맛있다고 좋아하셨던 기억이 난다. 음식이란 것은 때로는 추억이 묻어 나는 그런 것인 것 같다. 아빠가 좋아하시던 간장 게장이라던가 입이 짧고 편식하는 내가 치킨을 먹으면 알뜰하게 뼈에 붙은 것을 먹지 않는다고 타박하던 친구의 기억 같은 거 말이다. 실제 냉털 야채로도 만들어지는 이 전은 내가 특별히 옥수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늘 즐겨 넣곤 하는데 그것이 포인트로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질감이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깻잎의 향긋함이 화룡점정을 찍어 주며 어느 반찬 없는 날의 즐거운 기억이 될지도 모르겠다.
5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재료
조리도구
노하우
  • 파프리카 손질법
  • 파프리카 보관법
  • 옥수수 손질법
  • 옥수수 조리법
  • 옥수수 보관법
  • 깻잎 손질법
  • 깻잎 보관법
  • 팽이버섯 손질법
  • 계란 조리법
  • 소금 조리법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쿡팁
바닥이 완전히 익기 전에는 뒤집지 않아요. 계란 베이스라 불이 너무 세면 금방 타니 주의해요.
아직 후기가 없습니다.
팽이버섯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