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토스트가 미국으로 건너간 뒤 몬테크리스토 호텔에서 만든 트렌치 토스트가 유명해져 붙여진 이름 몬네트크리스토 샌드위치. 그 시초가 프렌치 토스트라 그런지 식빵을 그냥 사용하는 일반적인 레시피와는 달리 겹겹이 쌓은 샌드위치를 계란물에 묻혀 전체적으로 구워내는 게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의 특징이다. 이름만큼 비주얼로 끝내줘서 마치 카페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식빵 3장 사이에 햄치즈와 딸기잼을 겹겹이 쌓아서 마치 빅맥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딸기쨈을 적당히 펴 바르고 햄과 치즈를 식빵 크기에 맞게 꽉 차게 넣어야 완성도 높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그리고 버터를 사용하면 토스트가 탈 수 있으니 식용유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몇 가지 팁만 기억한다면 먹음직스러운 카페 브런치 스타일의 요리가 완성된다.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으니 바로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