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집밥] 생강편강, 이정도 노력과 정성이면 사먹는게 나은가?
제철을 맞은 햇생강이 나왔습니다. 비교적 저렴해요 ㅎㅎ 생강이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잖아요. 요 맘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것이 있으니 바로, 생강편강입니다.
아무나 
조리순서
-
STEP 1/17깨끗하게 세척하기 위해 물에 담가줍니다.
-
STEP 2/17손으로 빠득빠득 물을 갈아주며 씻어줍니다. 물에 10분 정도 불려주시면 껍질 까기가 더 쉬워요.
-
STEP 3/17칼로 박박 껍질을 까줍니다. 이거 완전 노가다~~
-
STEP 4/17뽀오얀 속살을 드러낸 생강님
-
STEP 5/17열심히 썰어준다. 손조심 하시고 가늘게 썰어주세요. 채칼로 해볼까 했는데 써는게 더 나은듯.
-
STEP 6/17수북한 생강슬라이스가 완성되었습니다.
-
STEP 7/17생강의 전분기를 빼기 위해서 물로 헹구었어요.
-
STEP 8/17그와 동시에 냄비에 물을 끓여줄거에요. 물이 끓으면
-
STEP 9/17투하합니다. 팔팔 끓여주는데요. 매운맛을 빼주기 위해서에요. 약 5분-10분 정도 끓이면 되는데요.
-
STEP 10/17생강이 우러난 물은 고기를 삶을 때 쓰려고 버리지 않고 병에 담아 놓았어요. 살림의 지혜 ㅎㅎㅎ 아니면 꿀을 넣고 대추를 넣어 차로 만들어 드셔도 되지요
-
STEP 11/17이제 설탕을 넣어줄건데요. 제가 건강 생각해서 설탕 정말 조금 넣으려고 했는데 이게 어느정도 넣어야만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
STEP 12/17설탕을 녹이면서 약한불로 저어줍니다. 이때 깨달았어야했어요. 설탕이 너무 적으니 결정이 생기지 않는거에요
-
STEP 13/17그래서 300g을 더 넣었습니다. 1:0.6이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저는 600g을 넣은거죠.
-
STEP 14/17불을 좀 더 키우고 인내의 시간을 가지고 졸이세요. 그럼 점점 결정이 보이고.
-
STEP 15/17이렇게 결정이 묻으며 완성이 됩니다. 보통 1:1정도로 하시는데 설탕을 많이 넣으면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싫더라고요. 재사용도 가능하지만 아깝기도 하고요. 그래서 1:0.6정도로 추천드려요. 잘 식혀주고요.
-
STEP 16/17요 세 병이 완성되었어요. 일키로가 요거밖에 안된다니.. 수고로움에 비해 결과물이 너무 적군요 ㅎㅎㅎㅎ
-
STEP 17/17결정도 많이 안 묻어있고 비정제원당을 써서 많이 달지 않아서 더 맛있는 요 녀석.
편강 맛보장 레시피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