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득 해물 부추 야채 전 만들기 부침개 바삭하게 굽는 방법
호둘이네는 전을 참 좋아해요 아이들도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부침 개요! 비 오는 날은 무조건 부침개를 해달라고 한답니다 거의 김치전을 하기도 하지만 가끔 야채 가득 바삭한 부추 야채 전을 부치면 온 가족 야채 가득 먹는 날이 되기도 하죠 아니나 다를까 또 부침개 찾는 호둘이라서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와 새우 꺼내서 해물 부추전 부쳐보기로 했어요 냉장고 속 조금씩 남은 야채 자투리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은 부추 야채 전 만들기 시작할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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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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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부침가루 2컵 정도에 양파 간 것, 계란 1개 넣어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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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반죽의 농도는 찬물을 넣어 조절해 주세요 약간 되직하게 똑똑 떨어지는 느낌이랍니다야채들을 넣다 보면 수분기가 생겨서 처음부터 반죽 농도를 묽게 하면 나중에 너무 질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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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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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당근도 빨리 익을 수 있게 얇게 채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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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오징어도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서요 만들어 둔 반죽에 재료들을 모두 넣어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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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그사이 칵테일새우도 꺼내 깨끗이 씻은 후 함께 넣었답니다 어른들만 먹는다면 청양고추 2개 정도 쫑쫑 썰어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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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부추 한 줌 반 정도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잘라 만들어둔 해물 부추 야채 전 반죽에 넣어줬어요 호둘이네는 아이들이 먹을 거라 좀 더 잘게 잘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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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부추를 처음부터 넣으면 재료들을 섞는 중에 풀 내가 날 수 있어 호둘맘은 항상 제일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섞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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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이제 해물 부추 야채 전 반죽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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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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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뒤집어주기! 부침개를 바삭하게 구우려면 중간불에 기름은 넉넉히 두르고 자주 뒤집지 않아야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어요! 역시 전 부치는 소리는 언제나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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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바삭하게 부쳐내니 우리 호둘이도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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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매운맛이 아쉬운 어른들은 청양고추+양파 다져서 양념장 만들어 콕콕 찍어 먹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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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아이들 야채도 잘 먹게 하는 바삭한 해물 부추 야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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