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요리 #간장새우장만들기 #간장새우장간장만들기 #간장게장간장만들기 #밥도둑
껍질을 깐 새우를 신선하게 급냉해서 팔아서는 구입했습니다. 새우장을 양념과 간장 두가지로 사서 먹었는데,,,,, 진정 양이 겁나게 적더군요. 아,,,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이 가격에...그래서 아예 제가 직접 간장 달여서는 만든 간장새우장입니다. 배, 사과, 양파 등등을 넣고 만든 간장새우장맛!! 새우가 튼실하다보니 간장도 맛있는 것일까요? 언니한테 가져다 주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아껴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럼 새우를 더 구입해서 간장에 투하해 볼까??? ^^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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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삼계탕재료 한팩과 다시팩에 배, 사과, 양파, 마늘, 고춧씨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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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어간장, 꿀, 설탕, 녹차물, 소주, 위스키를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한약이 들어간 간장이 끓어 오르면 한약재인 삼계탕재료는 빼로 달여 줍니다. 한약재가 들어간 간장을 너무 오래 달이게 되면 쓴 맛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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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잘 우러난 간장새우장 간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불을 끄고 홍고추, 청양고추 송송 썬 것을 넣고 잘 저어 주고는 식혀 둡니다. 단맛도 돌면서 짭쪼름하니 새우와 잘 어울릴 듯 싶었습니다. 짭쪼름한 맛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럼 제대로 새우가 절여지지 않습니다.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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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충분히 식힌 새우장은 일단 냉장보관합니다. 생새우가 다음날 새벽에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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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새벽에 도착한 껍질깐 큰실한 생새우입니다. 한번 깔끔하게 찬물에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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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리고 냉장보관해 놓았던, 간장새우장을 꺼낸 후에 거기에 새우를 투하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냉장보관해 놓습니다. 양념이 베이는 기간은 2~3일 정도입니다. 그때까지 기둘렸다가 꺼내어서 드시면 최고의 탱탱하고 맛깔나는 간장새우장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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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간장빛이 완연하게 든 간장새우장입니다. 완전히 잘 숙성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구운김과 잘 어울리는 감장새우장 완성!! 이건 그냥 밥도둑이지요. 새우가 너무 커서는 그냥 한입에는 먹방하는 분들이나 가능하지, 저는 세네번은 씹어서 넘겨야겠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먹은 간장새우장의 간장을 버리지 마시고, 한번 달인 후??? 한번 끓인 후에 식혀서 다시금 새우를 넣고 간장새우장을 만드셔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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