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피자 #칼조네만들기 #토마토해물칼조네만들기 #떡갈비바질크림칼조네만들기
뭉뜬즈인가,, 프로그램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 박세리와 운동선수들이 로마로 갔던 여행기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거기 로마에서 먹었던 피자 중에 화덕피자가 아닌 접어서 먹는 피자를 먹는 모습을 보고 어라,,,저거 맛있겠다!! 난 이탈리아에서 못 먹어 본 것인데!! 그래서 냉동실에 있었던 각종 재료들 활용해서 접어서 먹는 피자인 칼조네를 만들었습니다. 그 접어서 먹는 피자가 칼조네라고 합니다. ㅎㅎㅎ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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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새송이버섯과 양파는 공통으로 들어갑니다. 바질크림칼조네, 그리고 토마토칼조네 모두!! 그리고 떡갈비는 바질크림칼조네에 들어가고 페파로니는 토마토칼조네에 들어갑니다. 모두 비슷한 크기의 깍둑썰기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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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열무무침입니다. 전에 해서 남은 것입니다. 열무무침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11654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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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멀티플레이어로 음식을 하려고 합니다. 레드페퍼홀이 적게 들어간 것이 바질크림칼조네이며, 많이 들어간 것이 토마토칼조네입니다. 동시에 볶아 줍니다. 멀티플레이어!!! 그러면서 설거지는 딸랑 한 팬!!!!!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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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토마토칼조네에는 페파로니, 양파와 새송이버섯 이외에 냉동해물이 들어갑니다. 다 같이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바질크림칼조네에는 새송이버섯, 열무무침, 떡갈비를 넣어 줍니다. 같이 동시에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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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동시에 마늘허브소금, 후추, 바질가루를 넣어 줍니다. 바질크림칼조네에는 소금의 양을 조금 덜 넣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열무무침에도 간이 있고, 떡갈비에도 간이 있기 때문입니다.반면 토마토칼조네에는 간이 된 재료로는 페파로니뿐입니다. 그러니 그쪽에는 허브소금을 조금더 추가로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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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이제 소스를 넣어 줄 차례입니다. 바질크림파스타소스 넣어 주고, 또 하나에는 토미토마토소스와 아라비아따토마토소스를 섞어서 넣어 줍니다. 같이 잘 섞어가면서 둘다 잘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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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해물이 들어간 토마토칼조네소스는 약간의 물기가 있습니다. 해물에서 나오는 물기겠지요.반면에 바질크림칼조네소스는 걸쭉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제 두가지의 칼조네에 들어가는 소스는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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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패스츄리피자도우에 바질크림칼조네소스를 담아 줍니다. 한쪽에만 넣어 줍니다. 그래야 나머지 도우를 덥어서 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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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위에는 치즈를 듬뿍올려 줍니다. 3가지의 치즈가 섞어 있는 트리플치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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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역시 마찬가지로 토마토칼조네소스를 피자도우 반쪽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치즈를 듬뿍 올려 줍니다. 반쪽을 접어서는 꾸욱 꾹욱 붙여 줍니다. 이음새에 터지지 않도록 잘 붙여 줍니다.만두를 빚는 것처럼 주룸을 접어서 붙여도 좋지만, 냉동된 도우이기 때문에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냥 눌러서 붙여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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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에어프라이어에서 190도 15분 돌려 주고, 뒤집어서 10분 돌려 주었습니다. 잘 구워진 두가지의 칼조네입니다.도우는 바삭바삭하고 속은 폭신폭신하게 소스와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맛의 느낌이 스멀스멀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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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완성접시에 담아 주고 먹기 좋게 등분해 줍니다. 매콤하면서도 신선한 토마토향이 풍기는 토마토해물칼조네와 진한 바질크림소스에 떡갈비가 씹히는 맛이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떡갈비바질크림칼조네 완성입니다.바삭바삭한 도우와 풍부한 속이 두조각이면 배터질 듯 싶은데, 자꾸만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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