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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보관 올바른 보관법과 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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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가루 조리법

부분 저처럼 신경 안 쓰고 사용하고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밀가루 보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올바른 보관법과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어요.

먼저 성질을 이해하면 올바른 보관 어렵지 않아요.

밀가루 보관

밀가루는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입자가 작아서 냄새가 강한 식재료와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해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종류에 상관없이 공통입니다.

밀가루 보관법

개봉을 하고 난 뒤에는 테이핑을 하거나 보관용 집게를 사용하여 돌돌 말아서 지퍼백 또는 밀폐용기에 담아 그늘진 실온에 보관해 줘요.

밀가루 냉장보관은 안되고 장기간 보관은 냉동실 여유가 있다면 냉동 보관을 해요. 부침가루 보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집집마다 밀가루 보관통 사용하는 경우에는 남아있던 밀가루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요. 유통기한이 단축될 수가 있습니다.

밀가루 보관통으로 많이 사용하는 스타일의 가루보관통인데요. 냉동 보관이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되도록이면 밀폐가 잘 되는 밀가루 보관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밀가루 유통기한

저희 집에 밀가루를 살펴보면 좌측 하단 표기일까지라고 되어 있는데요. ~까지 아닌 경우 일반적으로 밀가루 유통기한 1년 정도로 생각 보다 짧아요.

저도 확인해 보니 7개월이 지났네요 ㅋ 밀가루를 많이 사용하는 집에서는 대부분 지난 경우가 많을테니 여러분도 확인해 보셔요~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 먹어도 될까?

올바른 보관이라는 전제하에 밀가루 소비기한 2~3년으로 길어요. 찝찝해서 오래된 밀가루 버릴 때는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면 됩니다.

버리기 아깝다면?

습기를 잘 먹는 특성을 활용하여 요리하고 생긴 기름에 밀가루를 뿌리고 흡수시킨 뒤 잘 뭉쳐서 버립니다.

제가 직접 해보니까 요리를 하고 기름이 조금 있을 때는 오히려 일거리가 많아지네요. 간단히 키친타월을 사용하는게 편리하고 튀김을 했을 때 기름이 많은 경우 사용하는게 낫겠더라고요.

소량을 사용할 경우에는 과일 세척이나 반찬통 냄새 제거 등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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