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반찬~ 담백하고 고소한 비지 무침 만드는법
두부 맛집에 반찬으로 비지 무침이 나왔는데 심플해 보이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팁을 약간 듣고 비지를 얻어 와서 저도 따라 만들어 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엄청 쉬우면서 담백하고 보기에도 눈같이 하얗고 예쁘더라구요. 원래 음식점 비지무침은 비지를 바로 무쳤던데 저는 비지의 신선도가 바로 만든 비지 같지는 않아서 한 번 오일에 가볍게 볶아서 무쳤어요. 비지가 잘 상하기 때문에 얻어 온 비지라면 한 번 볶거나 쪄서 무치는 게 좋아요. 볶아서 무치면 더 포슬포슬하고 쪄서 무치면 좀 촉촉해요. 포슬포슬하고 고소한 맛이 비지가 맞나 싶게 맛있어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
-
100g
-
1/3스푼
-
1꼬집
-
1스푼
-
1스푼
-
약간
-
조리도구
- 플레이팅접시
- 믹싱볼
- 후라이팬
- 요리스푼
- 나무도마
조리순서
-
STEP 1/6냉동된 비지면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주세요.
냉장 상태면 바로 준비하구요.
-
STEP 2/6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비지를 올려 주세요.
-
STEP 3/6비지를 5분 정도 볶아 주며 잘 부숴 주세요.
-
STEP 4/6비지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 소금, 참기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
STEP 5/6쪽파나 부추를 약간 송송 썰어서 넣어 주세요.
-
STEP 6/6잘 버무려 주고 완성이예요. 넘 쉽죠?
- - 비지가 없다면 두부를 마른 팬에 볶아 수분을 날린 후 무쳐 먹으면 더 촉촉한 두부무침이 돼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