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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 수액으로 맛있는 밥 짓는법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나무가 봄기운을 감지하고 수액을 올려보낼 때 나무에 구멍을 뚫어 채취하는 건데 미네랄,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해 뼈에 좋은 물이라고 해서 골리수라고도 했다고 해요. 살짝 단맛이 나요. 고로쇠수액을 선물 받은게 있어서 그냥 먹기는 선뜻 안먹어져서 밥 지을때 넣어 봤어요. 미네랄 성분이 많아서 그런지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고 밥의 단맛도 좋아져서 너무 맛있는 밥이 되더라구요. 고로쇠 수액을 냉장 보관해두고 밥짓는데만 열심히 쓰고 있어요. 밥짓는 건 똑같아요. 생수를 고로쇠 수액으로 바꿨을뿐이예요. 밥이 맛있으니 간단한 반찬 3가지만 차려놓고 혼밥해도 꿀맛이네요.
5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조리도구
조리순서
쿡팁
- 쌀씻은 물이 조금 남아있는걸 참고해서 계량한 양.

계량이 번거로우면 물 붓고 손을 넣어 손가락이 다 잠길만큼 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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