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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허브소금 #치킨파우더
기존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작아서 많은 양은 나눠서
두세번에 걸쳐서 해 주고, 큰 통닭이나 생선은 아예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양념된 고기는 이 작은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대용량은 통닭, 통삼겹살, 피자, 그리고 생선을 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생선구이를 했고요. 두번째는 레인고스트크리스프를 했는데,
벼르고 별렸던 통닭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예전 유명했던 그집!! 아직도 그 브랜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분들한테는 생소할 수도 있는 영양센터!!
영양센터 입구 진열대에는 통닭들이 돌고 돌고 또 돌고를 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통닭이 진짜 맛있었는데, 소금+후추에 찍어서 먹는 맛!!
딱 옛날통닭맛이죠. ㅎㅎㅎ
올리브오일을 발라 주고는
마늘허브소금, 후추, 그리고 치킨파우더를 뿌려서
골고루 발라 준 닭을 재워 놓고는
다음날에 바로 꼬챙이에 끼워서 돌돌 돌려가면서 구워낸
옛날통닭구이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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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통닭용 닭입니다. 상당히 큽니다. 다음에는 조금 작은 닭으로 구입해야 할 듯 싶었습니다.
너무 크고 숨어있는 살들이 많아서 속까지 익으려면 칼집을 내어 주거나 아예 겉이 다 익은 후에, 해체해서는 한번더 돌려 주는 방법밖에는 없는 듯 싶었습니다.
통닭용 닭이 아닌 삼계탕용닭이 작으니 다음에는 그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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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새가 나는 꼬리부분과 기름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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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제거한 후에, 올리브오일을 발라 줍니다. 칼집을 내어 줄려고 했는데, 일단은 통닭구이의 모습 그대로를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를 유지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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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마늘허브소금과 후추를 뿌려주고는 골고루 발라 줍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발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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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이젠 치킨파우더를 발라 줍니다. 튀기듯이 굽기 위해서 치킨파우더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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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꼬챙이에 끼워서는 끼운 후에 200도에서 20분 구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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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옛날통닭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워낙에 큰닭이여서 닭가슴살이나 속살이 두툼한 부분은 익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해체 한 후에 다시한번 200도에서 10분 정도 더 구워주었습니다. 진정 바삭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겉껍질쪽은 짭쪼름하고 속내부는 담백해서 같이 뜯어서 먹으면 딱 옛날통닭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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