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리 들깨 박나물볶음 명절나물 박나물요리
명절나물 특히 추석에 많이 사용되는 박나물 볶음 소개할게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저염 저당 쌀코지 발효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요.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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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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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박은 통박을 사서 씨를 뺍니다. 박은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요. 요 사이즈 박을 4천원에 구매해서 들깨 박나물 볶음은 1/4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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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마치 메론같은 여린 박을 구매하면 필러로도 껍질을 벗길 수 있는데 이번에는 단단한 박이라서 껍질 벗기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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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들깨 박나물볶음에 사용되는 박은 0.5~0.7cm 두께로 나박썰기를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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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나머지는 잘라서 지퍼팩에 넣어두었다가 박요리가 생각 날 때 조금씩 넣으면 됩니다. 박요리를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된장이나 소고기국 같은 곳에 무 대신 넣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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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가루류는 미리 물에 풀어 둡니다. 나중에 요리하면서 넣으면 가루들이 뭉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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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청양고추 1/2개는 어슷 썰어 준비하고 마늘은 다져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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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소고기는 잘게 썰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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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소고기를 먼저 볶다가 들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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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다진마늘은 이때 넣어두면 소고기의 감칠맛을 더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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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박을 넣고 어느 정도 익으면 풀어두었던 가루물을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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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마지막으로 쌀 발효소금으로만 간을 합니다. 쌀 발효소금은 요즘 흔히들 소금누룩으로 불리는 제품이에요. 쌀발효소금이 없다면 일반 소금으로 간을 하셔도 됩니다. 쌀 발효소금은 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저염식을 하시는 분들께 좋은 천연 조미료랍니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를 넣고 불을 끕니다. 청양고추는 들깨의 비릿한 향을 잡아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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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박이 익으면 약간 투명한 느낌이 나요. 박이 너무 익으면 물컹거려 식감이 좋지 않으니 적당히 익힌 후 불을 끄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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