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계란말이 만드는법 사각 후라이팬으로 두툼하게 완성
이번주 장마가 온다더니 날씨가 습하면서 무지 덥네요. 날씨 때문인지 음식 만들기도 귀찮은 요즘입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시금치나물이 보이네요. 밥비벼 먹을까 하다가 계란말이로 결정!! 사각 후라이팬을 활용해서 반듯한 모양으로 두껍게 만드는법까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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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반찬통에 남아있던 시금치 나물을 꺼냈어요. 남은 반찬을 사용했는데, 데치기 전 상태로 세척해서 바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가위를 이용해서 길이를 잘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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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달걀 네알은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서 준비합니다.
저는 대란을 사용했어요. 크기나 갯수 또는 안에 들어가는 야채 양에 따라 두께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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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노른자를 깨트려 골고루 섞어주세요.
당근이나 양파등 짜투리 야채가 남아 있다면 잘게 다져서 합쳐주세요.
반찬으로 만들어둔거라 간이 되있어서 따로 소금을 추가하지 않았어요. 시금치를 바로 조리하는 경우에는 따로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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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사각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한 뒤 달걀물을 얇게 부어요.약불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려야 타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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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가장자리 끝부분이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면 접어서 돌돌 말아주세요. 몇번 더 얇게 옷을 입혀줄 거라 처음에는 찢어지거나 잘라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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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빈 자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을 유지한 상태에서 남은 계란물을 조금씩 붓고, 말아주기를 반복합니다.중간중간 계란말이 끝부분을 살짝 들어 달걀물이 그사이로 들어가게 해주세요. 부드럽게 연결이 되면서 한겹한겹 따로 분리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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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중간중간 계란말이 끝부분을 살짝 들어 달걀물이 그사이로 들어가게 해주세요. 부드럽게 연결이 되면서 한겹한겹 따로 분리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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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두껍게 만들어진 만큼 안쪽까지 고르게 익도록 앞뒷면은 물론 세워서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 동그란 팬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정한 모양을 내기가 힘들거든요. 가운데 부분은 두껍고, 양쪽 끝은 얇게 완성되잖아요. 사각팬으로 조리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크기가 똑같아서 보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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