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요리 #참송이버섯요리 #능이참송이버섯솥밥만들기 #버섯의향가득한솥밥 #버섯누룽지
바퀴달린집에서 보면 늘상 버섯밥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것도 능이버섯을 듬뿍 넣어서...그걸 보니 정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버섯밥!! 최고일 듯 싶었습니다.
검색하다가 보니까 오호!! 냉동능이버섯을 팔더라구요.
비록 냉동이라서 향은 부족할지 몰라도 그래도 밥을 지으면 맛있을 듯 싶어서
구입!! 거기에 참송이버섯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참송이버섯은 자연산송이를 개량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향은 음음.....질감은 새송이버섯보다 부드러운 편이고
향은 자연산송이에 0.000000000000000001%가 납니다.
고로,,,,,,안난다는 것이죠. ㅋㅋㅋ
그래도 능이버섯이 있으니 함께 능이참송이버섯 솥밥을 만들었습니다.
육수를 밥물로 사용하고요.
갓지은 솥밥은 찬이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입니다.
나중 후식은 누룬밥!!! ^^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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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참송이버섯 - 편으로 썰어 줍니다.
능이버섯 - 굵게 채썰어 줍니다.
참고로 능이버섯이 냉동이기 때문에 찬물에 자연해동시켜 주고 썰어 놓아 두면 물이 생깁니다. 그 물은 버리지 마시고 밥물에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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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씻어서 불려 놓았던 쌀을 냄비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능이버섯과 참송이버섯을 차곡차곡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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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밥물을 부어 주는데, 그냥 물이 아니고 천연조미료해물육수를 부어 주었습니다. 완전히 버섯이 잠길정도가 아닌, 반쯤 잠길때까지만 넣어 주세요.
그리고 센불에서 뚜껑을 닫고는 끓여 줍니다. 중간에 끓어오르면서 밥물이 흘러넘칠 수 있으니 지켜보면서 밥을 지어 주세요.
밥물이 흐르면 잠깐 뚜껑을 열었다가 거품이 사그라들면 다시 닫고 밥을 지어 줍니다.
밥물이 완전히 사라지고 3-4분 경과한후에, 약불로 옮겨서는 10 -15분 가열해 줍니다. 슬슬 밥냄새가 물씬 풍기면서 밥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약불로 옮겼을때에는 뚜껑을 열지 말아주세요. 그럼 밥이 설익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경과되면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 줍니다. 역시 뜸을 들일때에도 뚜껑을 닫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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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고슬고슬하니 향기롭고 구수한 능이버섯참송이솥밥 완성되었습니다. 밥은 찰지면서요. 오호 누룽지도 나왔습니다. 굳이 박박 긁을 필요 없이 주걱으로 푸면 쉽게 올라 옵니다. 이는 솥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는데, 누룽지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고 구수한 누룬밥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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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밥향이 너무너무 좋은 역시 밥은 솥밥이 최고입니다. 바로 지은 능이버섯참송이버섯밥에 달래간장을 올려 놓으면 완성입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영양밥입니다.
능이버섯의 향!!! 참송이버섯은 의외로 향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밥물을 육수를 부어서는 더더욱 구수하고 찰진 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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