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마르셰 납작복숭아잼을 살펴볼게요~
원래는 사각병이었는데요! 원형병으로 변경되었어요.
일단 진짜 병이 너무너무 예뻐요!
복숭아잼 다 먹으면 이 병 안 버리고 간직할 거예요!! ㅋㅋ
STEP 3/32
먼저 식빵 5장을 준비해 주세요.
마침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식빵 5장이 있어서
딱 좋았어요 ^^
여러분들도 혹시나 냉동고에 식빵이 있으시다면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븐 예열은 180도에서 20분 이상 예열합니다.
STEP 4/32
식빵 5장은 쟁반에 나란히 올려준 뒤,
STEP 5/32
체크 모양으로 칼집을 살짝만 내주세요.
식빵이 완전히 잘라지지 않도록요!
STEP 6/32
체크 모양으로 식빵에 칼집을 내주었으면
식빵 가운데에 버터 적당량을 올려준 뒤,
STEP 7/32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펴 발라줍니다.
STEP 8/32
버터를 바른 식빵은 오븐팬에 옮겨주시구요!
STEP 9/32
180도에서 20분 이상 예열된 오븐에 넣고
180도에서 30분 구워주세요.
식빵의 굽는 시간과 온도는 오븐마다 다르니
구워지는 상태를 수시로
잘 확인해 주시면서 구워주셔야 해요.
STEP 10/32
식빵의 윗부분이 노릇해졌으면 오븐에서 꺼내줍니다.
STEP 11/32
따끈따끈하게 구워진 식빵은
열기를 식혀주기 위해 식힘망에 옮겨주세요.
STEP 12/32
식빵의 열기가 식는 동안 복숭아 1개는 껍질을 벗겨
STEP 13/32
사진과 같이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STEP 14/32
식빵이 식으면 더욱 바삭하게 된답니다 ^^
STEP 15/32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진 식빵 하나를
먼저 1층으로 깔아주시구요~
STEP 16/32
개봉한 납작복숭아잼은 식빵 위에 듬뿍 올려준 뒤,
STEP 17/32
골고루 잘 펴 발라주세요~~~
이대로만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네요 ^_^
STEP 18/32
발라준 복숭아잼 위에
얇게 슬라이스 한 리얼 복숭아 6조각을
차곡차곡 올려줍니다.
STEP 19/32
그리고 2번째 식빵을 올려주고,
STEP 20/32
이번에는 딸기 크림치즈 적당량을 펴 발라주세요~
복숭아잼에다가 딸기 크림치즈까지 발라진
복숭아 허니브레드라면 완전 환상적이겠죠? ^^
STEP 21/32
3번째 식빵을 올려주고,
STEP 22/32
다시 한번 납작복숭아잼을 듬뿍 펴 발라줍니다.
STEP 23/32
그리고 찐 복숭아 슬라이스 6조각을 또 올려주세요.
STEP 24/32
마지막 4번째 식빵을 올려준 뒤,
STEP 25/32
마무리로 만두같이 토실토실한 부라타치즈를
올려주시면 완성입니다.
부라타치즈 대신 생크림을 올려주셔도 좋지만
그건 너무 흔해요ㅋㅋㅋ
STEP 26/32
나머지 남은 식빵 1장은 체크 모양대로
STEP 27/32
복숭아잼과 딸기 크림치즈를 번갈아가면서
예쁘게 발라주었어요 *^^*
STEP 28/32
이렇게 간단하게
분홍빛 복숭아 브런치 한 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분홍색은 언제 봐도 예뻐요~~~
이제 맛있게 복숭아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나이프와 포크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STEP 29/32
복숭아잼이 듬뿍 들어있는
복숭아 허니브레드의 옆면~~~
잼이랑 리얼 복숭아 슬라이스까지 들어있어
식감뿐만 아니라 달콤함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요!
STEP 30/32
위에 있는 만두모양같이
동글동글 귀염귀염한 부라타치즈는
STEP 31/32
터뜨려야 제맛인 거 아시죠ㅋㅋㅋ
너무 귀엽게 생겨서 터뜨리기 아까웠지만
어쩔 수 없음ㅋ
STEP 32/32
식빵은 버터를 발라 오븐에 구워서
정말 바삭바삭 고소고소하고요~
게다가 복숭아잼이랑
딸기 크림치즈까지 발라줘서
얼마나 달콤하고 맛있는지 몰라요 @.@
부라타치즈랑도 굉장히 잘 어울림 ^^
보마르셰 복숭아잼 진짜 안 달고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아직 안 드셔보신 분들은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아메리카노까지 함께라면
어떤 카페도 부럽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