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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즐기는 뉴욕 핫도그

여행은 떠났을 때의 즐거움도 있지만 다시 돌아와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며 얻는 즐거움도 있죠, 오늘은 여러분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핫도그인데요. 정원이는 핫도그를 보면 수학여행으로 간 놀이공원에서 간식으로 사 먹었던 즐거운 기억이 떠오른답니다. 어떤 분들은 핫도그를 보고 친구들과 함께 학교 앞 분식집에서 사 먹던 학창시절의 기억을 떠올리실 수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여행을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 먹던 일 등등 다양한 추억을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렇게 다양한 추억과 함께하고 있는 핫도그! 만들기도 간편하고, 한 손으로 들고 먹기 편한 핫도그에 꾸덕한 오지치즈를 곁들이면 미국 현지에서 먹는 맛 못지않은데요. 지금부터 정원이와 함께 들어볼까요?
집에서 쉽게 즐기는 뉴욕 핫도그 재료
[재료]
핑거스틱 브레드 2개, 핫도그용 소시지 2개, 줄기 토마토 1개, 어린 야채 적당량, 청정원 요리통후추 약간
집에서 쉽게 즐기는 뉴욕 핫도그 레시피
1. 핫도그용 소시지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는다.
2. 끓는물에 약 10초간 소시지를 데친다. TIP. 소시지를 데치면 첨가물 제거뿐 아니라 훨씬 더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3. 후추를 약간 넣고 소시지를 노릇하게 굽는다.
4. 스틱브레드를 반으로 칼집을 넣고, 청정원 오지치즈 소스와 소시지를 넣는다.
5. 어린 야채와 방울토마토를 접시에 담고, 핫도그를 올린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뉴욕식 핫도그와 상큼한 야채들을 곁들여 먹으면 여기가 뉴욕인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부드러운 스틱 브레드와 오도독 터지는 식감의 소시지, 꾸덕한 오지치즈 소스까지 3가지 조합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요. 치즈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 위에 오지치즈 소스를 더 뿌려주세요. 청정원 찍먹 오지치즈 소스는 덴마크산 체다치즈와 할라페뇨 페퍼가 들어가 풍부한 치즈의 맛과 매콤한 맛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 여행 가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지만, 요즈음처럼 쉽게 떠날 수 없을 때! 정원이가 알려드린 뉴욕식 핫도그로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과 함께 브런치로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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