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향긋함을 담은, 레드향 과일칩
한라봉과 온주 밀감을 교배시켜 만든 레드향은 향이 풍부하고 새콤함과 달콤함이 조화로운 만감류에요. 통통한 알갱이가 입안에서 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이죠. 보통의 귤에 비해 색이 붉어서 레드향이라 이름 지어졌어요.
향긋하고 달콤한 레드향을 건조시켜 칩으로 만들면 쓰임새가 아주 다양해요. 물에 타서 먹으면 향긋한 디톡스 워터를 만들 수 있고,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영양만점 간식이 되어주기도 하죠.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니 상큼하고 달콤한 레드향 칩을 추천합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합니다" 자연이랑은 SK그룹 식문화 전문 사회공헌 재단인 행복에프앤씨재단에서 운영하는 건강한 먹거리 플랫폼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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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레드향은 베이킹소다를 풀어둔 물에 꺠끗하게 문질러 세척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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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세척한 레드향은 물기를 닦아내고 0.5cm 두께로 일정하게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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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슬라이스한 레드향의 표면에 있는 과즙을 가볍게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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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에어프라이기에 넣고 90도 온도에서 40분씩 2-3번 돌려준다.
- 2번 돌릴경우 쫀득한 칩이 되고, 3번 돌릴경우 더 바삭하고 얇은 칩으로 베이킹 재료나 디
톡스 워터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온도는 80-90 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100도 이상 될경우 조리시간은 단축할 수 있지만 갈색이
나며 약간 타듯이익어버리기에 저온에서 충분한 시간 가열하며 만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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