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식은밥으로 후딱 끓여낸 계란죽입니다.
빕 솥에 밥이 굳어 있습니다. 뭐 그럴 때도 있고.... 그래서 밥으로 간단하게 별다른 재료 없이 누구라도 끓일 수 있는 계란죽을 아침에 후딱이 끓였습니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출근하면 속이 든든하니 추위도 덜 타고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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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계란 2개, 후추 1/3작은술,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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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냄비에 식은 밥 1공기를 담고 물 3컵을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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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그리고 대파 1/2대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새우젓 1/2큰술을 넣어 간도 하고 다시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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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그리고 밥이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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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밥이 부드럽게 풀어지면 준비한 계란을 붓고 덩어리지지 않게 저어주면서 한번 고르게 끓여 불을 꺼 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1작은술정도 그리고 통깨 1큰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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