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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잡곡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잡곡밥은 백미보다 식이섬유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데요.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거친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죠. 오늘은 잡곡밥을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비법은 바로 소주입니다. 그럼 잡곡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5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노하우
  • 백미 손질법
  • 백미 조리법
  • 백미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1. 잡곡밥을 지을 때 잡곡의 종류는 3~5가지를 넣어 만드는 것이 좋아요. 너무 많은 잡곡을 넣어 만드시면 잡곡끼리 영양면에서 부딪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선조들이 오곡밥을 먹었던 이유도 바로 그런 연유에서입니다.

2. 1인분을 기준으로 소주 한 잔 정도를 첨가하면 밥을 지었을 때 풍미가 좋아지고 식감은 부드럽고 시간이 지나도 밥이 덜 딱딱해집니다.

3. 술을 넣고 밥을 지으면 알콜 성분 덕분에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늘어나서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좋답니다.

4. 밥이 살짝 탔거나 딱딱하게 굳었을 때도 소주를 조금 뿌려서 5분간 뜸들이면 탄 냄새가 사라지고 밥알이 다시 촉촉해져요.
5.00
리뷰별점
  • 보라스머프
    리뷰별점
    아직 밥은 하지 않았는데 초보들 이런 내용 넘 좋아 합니다. 그런데 찹쌀을 넣고 어찌 해야 하는지 없네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2020.11.03 17:59
    쉐프의 한마디
    찹쌀은 넣지 않았는데요. 찹쌀을 섞어서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찹쌀을 넣으시려면 2시간 정도 물에 불렸다가 넣으세요.
    2020.11.0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