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 세트 명란순두부탕과 부대볶음(저녁메뉴로도 굿!)
밖에서 먹는거 처럼 안주 세트를 만들어봤는데요. 볶음이 있으면 국물 생각도 나잖아요?! 그래서 준비한 명란순두부탕과 부대볶음이에요. 안주로도 좋고 그대로 저녁메뉴로 올려도 좋고요. 맑은 명란순두부탕과 빨간 부대볶음 조합이 좋아 안주 세트로도 딱이에요. 둘 다 간단해 20분만 투자하면 근사한 안주를 만들 수 있어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요리하는거, 먹는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신혼댁이에요^^
재료
계량법 안내
- 명란순두부탕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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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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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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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재료준비
- 씹는 식감을 위해 새우를 준비했어요. 오징어도 좋고 없으면 생략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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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 명란젓 두툼하게 가위도 숭덩숭덩 썰기(1cm 두께)
- 양파 반으로 썬 후 4등분 하기
- 애호박 은행잎 모양으로 0.5cm 두께로 썰기
- 청양고추와 홍고추 어슷썰기
- 쪽파 송송 썰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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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 순두부 반달 모양으로 두툼하게 썰기
Tip. 모양은 크게 상관 없어요. 못난이도 좋고 은행잎 모양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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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 다진마늘과 명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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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 순두부 넣어 뚜껑 덮고 10분간 끓이기
Tip. 불 세기는 끓어 덤치지 않으면 되니 조절하면서 끓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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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 10분 후 양파와 애호박 넣어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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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 채소가 익으면 새우, 청양고추, 홍고추 넣어 새우가 익을 때까지 끓이기
- 쪽파 올려 마무리하기
Tip. 명란젓의 짭조롬한 맛이 국물에 배어 나오니 마지막에 간을 본 후 부족하면 국간장이나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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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 부대볶음 재료
-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베이크빈스 생략 가능
- 신 김치는 양파와 동량으로 준비하면 돼요.
- 양배추는 1/4개 크기 2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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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 비엔나 소시지 칼집 내기
- 후랑크 소시지 비엔나 소시지와 비슷한 크기로 어슷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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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 양배추 도톰하게 채썰기(0.5cm 두께 정도)
- 애호박 반달모양으로 0.2~0.3cm 두께로 썰기
- 양파 애호박과 같은 두께로 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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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 팬에 베이크빈스, 참기름, 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 넣어 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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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 양파가 투명해지면 양배추와 베이크빈스 넣어 볶기
Tip. 베이크빈스이 케찹과 같은 새콤한 맛이 나요. 베이크빈스 대신 케찹을 1/3큰술 정도 조금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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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 양배추 숨이 죽으면 참기름과 깨 넣어 마무리 하기
Tip. 간이 부족하면 간장 추가, 단맛을 더 원할 땐 설탕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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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 쉽고 간단한 안주 세트 명란순두부탕과 부대볶음 완성~!
- - 레시피 정리를 위해 순서를 차례대로 나열했지만 명란순두부탕 끓이는 중간에 부대볶음을 진행하면 돼요.
- 부대볶음에 삶은 라면이나 불린 당면을 넣어 먹어도 좋아요. 그럴땐 물을 추가하고 간을 더 해주면 돼요.
4.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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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꽁맘리뷰별점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냄새론. 칼칼 시원할듯해요2022.12.19 18:30 -
아밀레드리뷰별점명란순두부탕 넘 맛있었어요. 새우가 없어서 감자, 순두부, 명란젓, 청량고추 이렇게 넣고 끓였는데 넘 시원하니 맛있게 먹었어요2020.08.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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