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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간단한 밑반찬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 이렇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 퇴근하는 길에 시장에 들렀습니다.

누가 보면 퇴근하고 맨날 시장 구경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약속이 없고 한가한 날에만 퇴근길에 시장에 들릅니다.

시장 구경하면서 제 눈에 보이는 것은 애호박이었습니다.

딱 봐도 튼튼하고 싱싱해 보이는 파프리카가 개당 1,000원씩 판매하고 있는 것도 눈에 보였는데 애호박은 2개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럴 수가, 애호박 2개에 1,000원?"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애호박이 비싸면 1개에 2,000원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2개에 1,000원에 판매한다는 것은 1개 5,00원이라는 뜻인데 어떻게 구입하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애호박 2개를 1,000원에 구입하고 기분이 좋은 나머지 다른 것은 구경하지 않고 애호박만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사실 애호박 요리를 만들어 먹을 생각는 없었지만 얼떨결에 애호박 요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애호박 요리가 뭐가 있을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 1순위로 생각한 것이 애호박볶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에 만들어 먹는 것과 조금 다르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 애호박 2개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1/3컵
  • 들깨가루 2T
  • 다진 마늘 1T
  • 새우젓 1T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가른 후 씨를 제거하고 0.3cm 간격으로 썬다.
재료 손질이 끝나면 팬에 애호박, 다진 마늘 1T, 물 1/3컵을 넣는다.
그리고 뚜껑을 닫아 물이 자작한 상태가 될 때까지 약불에서 애호박을 익힌다.
물이 자작한 상태가 되고 애호박이 익으면 청양고추, 홍고추, 새우젓 1T를 넣고 볶는다.
그다음 들깨가루 2T를 넣고 볶다가 애호박과 들깨가루가 잘 섞인 상태가 되면 불을 끄고 마지막에 참기름 1T를 넣고 살살 섞으면 애호박볶음 완성.
저는 애호박을 채 썰어서 만들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서 만들었습니다.

애호박을 큼직하게 썰면 힘들게 채 썰을 필요가 없고 볶을 때 쉽게 부서지거나 으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씹는 식감이 좋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애호박과 새우젓은 궁합이 좋아서 애호박볶음 만들 때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보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것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들깨가루를 넣어서 고소한 맛을 추가했는데 애호박과 새우젓 고유의 맛을 원하면 들깨가루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들깨가루를 넣어서 만들 때도 있고 넣지 않고 만들 때도 있는데 들깨가루를 넣은 것과 넣지 않은 것 둘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더하고 홍고추로 색감을 더했는데

홍고추가 없으면 생략해도 되고 제가 만든 애호박볶음보다 더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추가적으로 더 넣어도 좋습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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