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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밥으로 죽 끓이는 법 주꾸미죽

오늘 아침에 가볍게 주꾸미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죽을 먹어야 되는 아픈 몸이 아니지만 밥통을 열었는데 밥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밥을 한 번에 많이 하셔서 다 먹지 못하고 남은 상황이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 밥통이 보온이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겉은 조금 딱딱하고 속은 차가워서 먹어도 맛있게 먹지 못할 듯했습니다.

다시 보온을 버튼을 눌러서 따뜻하게 먹어도 되지만 그렇게 먹기 싫어서 냉동실에 있던 주꾸미를 해동시켜서 쌀을 불리지 않고 밥으로 주꾸미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쌀을 불려서 죽을 만드는 것이 정석이지만 저처럼 맛있게 먹지 못하는 찬밥이 남아 있을 경우에 찬밥을 사용해도 됩니다.

아침에 만들어 먹을 음식이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집에 있는 반찬에 밥 먹으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주꾸미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밥으로 죽 끓이는 법, 주꾸미죽 만드는 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 주꾸미 5마리
  • 1+1/2공기
  • 양파 1/2개
  • 당근 1/3개
  • 양배추 1/4장
  • 들기름 1T
  • 간장 1/2T
  • 소금 약간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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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는 밀가루 1/3컵과 굵은소금 1T와 같이 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씻은 후 머릿속에 있는 내장, 머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눈, 다리를 이어주는 가운데 부분에 있는 입을 제거한다.
그다음 물 8컵에 소금 1/3T를 넣고 주꾸미를 1분 정도 데친다.
데친 주꾸미는 흐르는 물에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주꾸미를 데치고 바로 찬물로 씻어 주어야 식감이 쫄깃하고 탱탱하다.

주꾸미를 데친 물은 버리지 않고 체에 내려서 찌꺼기가 없도록 깨끗하게 준비한다.
양파, 당근, 양배추는 굵게 다진다.
냄비에 들기름 1T를 두르고 양파, 당근, 양배추를 볶는다.
들기름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밥과 주꾸미 데친 물을 넣고 끓인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살살 저어주면서 끓인다.
어느 정도 자작한 상태가 되었으면 주꾸미를 넣고 살살 저어주면서 끓인다.
주꾸미는 다 익은 상태라서 오랫동안 끓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주꾸미를 넣고 간장 1/2T를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면 주꾸미죽 완성.
저는 더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쪽파를 송송 썰어서, 볶은 참깨를 빻아서 주꾸미죽 위에 올렸는데 김을 얇게 채 썰어서 올려도 좋습니다.

주꾸미죽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주꾸미를 다지지 않았는데 이가 불편한 사람을 위해서 만든 죽이라면 주꾸미를 다져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가 불편하다고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꾸미를 데친 물을 버리지 않고 죽 끓이는데 사용해서 주꾸미죽의 맛이 한 층 더 깊어지고 맛있습니다.

그냥 물로 죽을 끓이는 것보다 주꾸미를 데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꾸미만으로 채울 수 없는 영양을 양파, 당근, 양배추로 채웠는데 제가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었다고 꼭 이렇게 넣지 않아도 됩니다.

예들 들어서 애호박, 감자 등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채소를 넣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넣고 싶은 재료를 넣고 개인의 입맛에 따라 간을 맞추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쌀을 불리지 않고 먹고 남은 밥으로 죽을 끓여서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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