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버섯볶음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잎새버섯의 일본 이름은 마이타케(舞茸), 즉 ‘춤추는 버섯’이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버섯 채집꾼들이 이 멋진 버섯을 발견하고 기뻐서 춤을 춘 데에서 그런 이름이 생겼지요. 그만큼 효능도 뛰어난데요. 베타글루칸 1.6을 함유한 유일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왕이라고 일컬어집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향상에 좋은 성분이랍니다. 그럼 잎새버섯볶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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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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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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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잎새버섯은 먹기좋게 듬성듬성 떼어줍니다.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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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쑥갓은 이등분으로 잘랐어요. 직접 기른 쑥갓을 얻어와서 길이가 짤막한데, 긴 쑥갓은 5 cm 길이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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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양념장은 맛간장 1과1/2큰술, 굴소스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톡톡 2번, 맛술 1/2큰술,청주 1/2큰술, 매실청 1/2큰술, 참기름 1/2큰술,통깨 1/2큰술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여기에 가장 핵심 양념은 맛간장과 굴소스입니다. 굴소스가 들어가야 감칠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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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파프리카 두 가지를 넣어 볶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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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잎새버섯을 넣고 살짝 볶은 뒤에 양념장을 반만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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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양념장을 넣고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쑥갓을 넣고 여열로 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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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실파로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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