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오도독 맛있게 어른꺼 아이꺼 따로만드는법
입맛 없는 여름. 시원하게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몇몇 여름 반찬들. 그중 단연 1등은 오이지무침! 글. 사진 피에스타 입맛이 없는 여름.. 맞나요? 여전히 4계절 내내 밥 한 그릇 뚝딱하는 1년 내내 다이어트하는 저.. 오늘은 여름 반찬으로 꼭 만들어보는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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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꼬들꼬들 잘 익은 오이지를 3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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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꼬들거리는 오도독 식감의 오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얇게 썰어주세요. 맛보신 후 이건 그냥 먹어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짜면 꼭 물에 담궈서 짠기를 빼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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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곱게 썰어진 오이지는 저처럼 면포에 아주 강하게 한방울의 물도 나오지 않도록 꼭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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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대파와 마늘로 오이지의 맛을 잡고 통깨와 마지막 참기름 반 숟갈을 넣어서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첨가할 거예요. 저처럼 고춧가루를 넣으셔도 좋구요. 아이들이 잘 먹도록 고춧가루는 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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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다진 마늘 1/2큰술 넣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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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고춧가루와 총총 썬 대파도 1큰술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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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맛나게 무친 후에는 참기름 1/2큰술과 통깨를 넣어주세요. 깨소금, 통깨 모두 굿! 통깨를 슬쩍 갈아서 입자가 반 정도 으깨진 후에 넣으시면 더 고소하니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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