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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따뜻한 보양식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어제저녁에 밥을 늦게 많이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면 푹 잘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산책할 겸 집 근처에 있는 대형 마트에 갔습니다.

집에 다육 식물이 너무 많아서 "선반 구입해서 정리해야겠다"의 생각을 한 달 넘게 한 듯한데 드디어 대형 마트에서 선반을 구입했습니다.

선반을 구입하고 그 옆에 침구 판매하는 곳에서 이불과 베개도 구입하고 지하 1층 식품 코너로 갔는데 이미 제 카트는 가득 차 있는 상태였습니다.

식품은 제일 마지막에 구입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피가 큰 것부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늦게 대형마트 식품 코너에 가면 유통기한이 짧아서 빨리 판매해야 되는 식품, 또는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빨리 판매해야 되는 식품이 있는데 저는 저렴한 가격으로 낙지와 오만둥이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오징어 뭇국을 끓여 먹을 생각으로 오징어를 저렴하게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오징어는 이미 다 판매되어 없고 낙지만 있었습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낙지라도 있어서 오징어 대신 낙지를 구입했습니다.

낙지 옆에 오만둥이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같이 구입해 그다음 날에 오만둥이 넣어서 낙지연포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징어 대신 낙지, 오징어 뭇국 대신 낙지연포탕"

오징어 뭇국이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맛있게 먹은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노하우
  • 낙지 손질법
  • 배추 손질법
  • 배추 보관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
  • 애호박 손질법
  • 애호박 조리법
  • 애호박 보관법
  • 무 손질법
  • 무 보관법
  • 다진마늘 보관법
  • 간장 조리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낙지연포탕은 낙지를 비롯해서 각종 채소와 같이 끓이기 때문에 끓이는 시간 조절이 정말 중요한데 무와 오만둥이는 완성된 육수에 처음부터 넣어야 국물이 맛있고 낙지는 뜨거운 물에 넣고 오랫동안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마지막쯤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개운하면서 얼큰하고 매운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는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을 원해서 양파, 대파, 청양고추와 홍고추만 넣고 고춧가루는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저는 국물 맛을 내는 중요한 채소인 무를 비롯해서 쓰고 남은 애호박과 배춧잎을 넣었는데 무는 필수적으로 넣는 것이 좋고 애호박과 배춧잎이 없으면 과감하게 넣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애호박과 배춧잎이 들어가면 좀 더 색감이 살아난 다는 것.

4.25
리뷰별점
  • K.S.nam
    리뷰별점
    맛있게 잘 먹었어요
    2020.04.11 21:06
  • 가을식구
    리뷰별점
    무가 없어서 시원함이 덜 했네요 부모님이 맛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2019.08.17 12:10
  • 정리수납가나유니
    리뷰별점
    조리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2019.07.24 19:42
  • yuny1
    리뷰별점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9.07.22 20:42
낙지연포탕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