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담갔어요. 시원한 매실차도 한잔 마시면서~
일단 시원하게 매실차 한잔 쭉 마시고 시작할게요.
얼음 동동 띄워서요.
매실청 담가놓으면
특히 김치 담글 때 많이 사용하게 되고
고기 재울 때나
반찬 만들 때 여기저기 넣게 되더라고요.
매실청은 체했을 때 원액으로 마시면
소화제 역할도 한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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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매실청 담그기 돌입!
매실이 알이 굵진 않고 적당하더라고요.
물에 씻어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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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저는 한번 씻은 후 매실 꼭지를 제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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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그런 후 3번 더 씻어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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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체에 걸러서
반나절 정도 그대로 두고 수분을 말렸어요.
그랬더니 보송한 게 아주 잘 말려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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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커다란 통 준비하고요 설탕도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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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매실 넣고
설탕 넣고
매실 넣고
설탕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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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켜켜이 넣고 뚜껑 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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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근데 여기서 주의하실 것이 있어요.
완전히 밀폐를 하면
매실이 숙성되면서 가스가 차올라서
매실 병이 터질 염려가 있어요.
뚜껑은 살짝 열어두시는 것이 좋아요.
뚜껑을 살짝 열어두면
병이 터질 염려는 없더라고요.
통도 부족하고 저는 꼭꼭 눌러 담았어요.
며칠 뒤면 매실청에 설탕이 녹으면서
내용물이 훅 가라앉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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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이렇게 두통 그득 담아 올 매실청도 확보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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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작년에 담근 매실청도 나란히 놓았어요.
이렇게 두고 나니
보조 주방이 저장고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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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아침에 보니 매실청에 설탕이 많이 녹아있더라고요.
뚜껑 덮고 ~
밀폐는 살짝 덜해서
이렇게 100일 동안 숙성 후 매실 알갱이는 걸러낼 건데요.
중간에 설탕 가라앉은 것은 저어 설탕을 녹여줘야 해요.
저는 100일 동안 3번 정도 섞어주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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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더운 여름날엔 얼음 동동 띄워서 매실차로 마시기도 하고요.
겨울엔 뜨끈하게 데워 차를 마시기도 하고요.
매실청은 체했을 때 원액으로 마시면
소화제 역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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