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따서 그날 먹는 신선한 죽순전
죽순은 그날 딴거 그날 먹어야 한다잖아요^^ 부리나케 사대부집 정갈한 레시피 흉내내어 만들어 봤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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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껍질이 있는 죽순을 통채로 준비해 주세요.껍질이 있는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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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죽순전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파프리카, 청양고추는 다른 채소로 대체해도 되고 빼셔도 무방해요.죽순, 감자, 밀가루, 파프리카, 청양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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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죽순은 지저분한 겉껍질만 벗겨내고 위, 아래 끝부분을 정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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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쌀뜬물에 달콤한 향이 올라올때까지 삶아주세요.
죽순의 독성분을 날려주고 부드러워 진다네요.쌀뜬물이 없어 쌀을 약간 넣고 끓였어요. 그것도 없으면 밀가루로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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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감자를 강판에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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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감자간것, 밀가루, 다진파프리카, 다진청양고추 그리고 소금 약간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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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죽순은 '나 대나무예요' 할 정도로 결을 살려 길쭉하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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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밀가루를 살짝 묻혀주세요. 그래야 반죽이 죽순에 잘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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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여분의 반죽은 덜어내고 매끈하게 반죽을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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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 부쳐주세요.
완성~
- 죽순은 껍질채 삶아야 죽순향이 배가되요. 용기가 작아 죽순을 두동강 냈지만 이 역시 자르지말고 통채로 삶으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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