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리로 육수 우린 멸치칼국수 끓이기
얼마 전부터 잔치국수가 먹고 싶은데 혼자 먹으려고 육수 우려내기도 귀찮아서 세명이 전부 있는 날을 기다렸는데 그날이 오늘입니다. 잔치국수는 아니지만 디포리로 육수를 우려내고 칼국수면 대신 집에 있는 도삭면을 넣어서 멸치칼국수를 끓였습니다.
3인분 
30분 이내 
초급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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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3명이서 먹을 거라서 육수도 조금밖에 안되네요. ^^;; 디포리, 다시마, 양파, 대파, 표고버섯을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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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호박, 당근, 양파, 쪽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썰어둡니다. 감자, 바지락 등등등 있으면 넣어주세요~ 전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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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육수에 호박, 양파, 당근을 넣어줍니다. 칼칼하게 드시고 싶다면 지금부터 매운 고추를 넣으시면 더욱 맵게 드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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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간 마늘 1T와 국간장 2T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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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채소를 넣은 후에 육수가 끓어오르면 도삭면을 풀어 준 후에 넣어주세요. 칼국수면보다 얇은 도삭면이라서 저는 4분만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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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간을 보니 싱거워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쪽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이면 멸치칼국수가 된답니다. 멸치 대신 디포리를 넣었고 칼국수면대신 도삭면을 넣었는데 멸치칼국수가 아닌 디포리도삭면이라고 하면 이상하죠? ㅋㅋ 그래서 그냥 멸치칼국수라고 우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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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오전에 비가 와서 이렇게 끓여봤습니다. ^^ 비 오는 날은 이렇게 국물 있는 메뉴가 좋죠.
멸치칼국수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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