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구수한 된장 꽃게탕 만드는 방법~!
태풍은 지나갔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오네요... 태풍 때는 비가 안 왔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올까요? 비 오는 날은 집에서 간단하게 수제비를 끓여 먹으려고 마트에 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수산코너에 꽃게를 발견~! 갑자기 된장 꽃게탕이 급 당기는 이유는 뭘까요!? 수제비 끓이려고 담았던 야채들을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두고 꽃게 한 팩을 담아서! 수제비에서 된장 꽃게탕으로 메뉴 변경 ㅎㅎ 그리하여 오늘은! 엄마표 구수한 된장 꽃게탕을 포스팅해볼까 하는데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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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무와 양파는 깍둑 썰어 주세요~~ 무는 두께감 있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무의 식감을 잃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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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한 입 크기로 찢어주시고 파는 곱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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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게는 솔로 깨끗이 씻어주신 다음에 밑에 부분만 잘라주시면 돼요 ㅎㅎ 껍데기를 까서 끓이게 되면 내장이 나와서 국물이 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껍데기는 안 때고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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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그리고 먹기 좋게 반으로 커팅 해주시거나 1/4로 썰어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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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이렇게 재료 손질이 끝났어요~~ 저는 1마리 게는 반으로 썰고 1마리는 통째로 사용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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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냄비에 물을 2L 넣은 뒤 무를 넣고 된장 5t를 넣어서 채에 한번 걸러주세요 그리고 시원함을 올려주기 위해서 후추 살짝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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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저는 마트에서 제일 싼 의 된장을 써서 된장이 맛이 없기 때문에 된장으로 된장 항만 내준 뒤에 까나리 액젓으로 맛을 좀 내주려고 해요 ㅎㅎ 집에 된장이 맛있으면 액젓이나 국간장을 안 넣고 해주셔두대요 ㅎㅎ 까나리액젓 2t를 넣고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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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꽃게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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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꽃게를 넣으면 이렇게 거품이 생길 거예요 그때! 국자로 거품을 살짝 거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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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꽃게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주신 다음 양파와 파, 청양고추를 넣고 재료 준비 때 청양고추를 넣어야지 했는데 ㅜㅜ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고 지금 넣어요 ㅜㅜ이해해주세요 ㅎㅎ 청양고추는 매콤함보다는 꽃게탕이 좀 더 깔끔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요 ㅎㅎㅎ 전혀 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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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양파와 파, 청양고추를 넣고 10분 정도 지나면 버섯을 넣고 마무리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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