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가자미무조림.....가을엔 무가 더 맛있죠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가자미 3마리 (소금간 된것); 무 250g;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생강 약간;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가자미무조림.....가을엔 무가 더 맛있죠

생선은 구이도 맛있지만 지금처럼 찬바람이 불면

바닥에 무깔고 양념장에 조려서 먹으면 더 맛있지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빛날썬

[더보기] 주부경력 20년차. 가족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이기 위한 요리가 뭘까 고민합니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 합니다.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가 중요하네요.

재료

계량법 안내

재료

가자미
3마리 구매

소금간 된것
무
250g 구매
대파
1대 구매
청양고추
1개 구매
생강
약간 구매

조림양념

고춧가루
1큰술 구매
간장
2큰술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맛술
1큰술 구매
올리고당
1큰술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노하우

무 손질법
무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생강 손질법
생강 보관법
고춧가루 보관법
간장 조리법
다진마늘 보관법
맛술 조리법
올리고당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9

무를 납작하게 잘라 냄비 바닥에 깔아줍니다.(두께 5~6mm)
가자미에 소금간이 되어 있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무를 얇게 썰어 주었어요. 무가 너무 두꺼우면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간이 안된 통고등어 같은 경우엔 무를 도톰하게 썰어서 오래도록 끓여주어야 합니다.
STEP 2/9

가자미 비늘을 제거한 후 칼집을 내고 무위에 올려줍니다.
마트에서 손질되어 소금간까지 되어 있는 가자미를 사왔지만
비늘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한번더 비늘을 제거해 주었어요.
STEP 3/9

쌀뜨물을 자작하게 넣어줍니다.
쌀뜨물을 넣어주면 생선비린내를 줄여 준답니다.
STEP 4/9

조림양념장을 만들어 넣어줍니다.
양념 : 고추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STEP 5/9

가자미에 소금간이 되어 있어 간장을 많이 넣지 않았어요.
소금간이 안된 가자미의 경우 간장을 추가로 넣어주어야 합니다.(2~3큰술 정도)
STEP 6/9

생강편을 넣어줍니다.
생강을 넣어 주면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요건 제가 만든 생강청으로 생강차 마시고 남은 건지에요.
씹어먹기는 좀 그렇고 버리기는 좀 아깝고 해서 마침 낮에 따끈한 생강차를 마신 후라 물에 헹구어 가자미조림에 생강 대신으로 넣어 주었어요.
STEP 7/9

생강넣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어슷썰어 넣어줍니다.
STEP 8/9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무가 물렁해질 때까지 조려줍니다. 가자미는 이미 소금 간이 되어 있어 양념만 배이면 되고 무만 말랑하게 잘 익으면 됩니다.
STEP 9/9

뚜껑을 덮어서 조리면 간과 양념이 속까지 더 잘 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