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아찌 무침 이색별미네
정확히 1년전쯤 담궈놓은 청양고추 고추장아찌 계속 무쳐서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어느덧 1년이 되었더라구요. 사실 1년정도 되어도, 혹은 더 되도 다 먹을수 있는데요. 오랫만에 생각난김에 매콤하면서 개운하게 무쳐보았답니다. 특히나 고기먹을때 곁들여먹으면 느끼하지도않고 아주 좋아요 :)
2인분 
1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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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저번주쯤 만들었는데 정말 거의 1년 딱 되었더라구요.일부러 1년 두고 꺼낸것두 아닌데 괜히 신기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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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다먹고 요거 5개 남았네요.그래도 나머지라도 매콤하게 무쳐 먹으니참 개운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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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절인고추는 일단 따로 덜어서 물기를 빼줍니다.채에 받쳐줘도 좋아요-그리고 대파도 있어 잘게 다져주었어요. 요건 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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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볼에 분량의 양념장을 제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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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그리고 물기뺀 고추를 넣고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양념이 잘 베일수 있도록 잘 무쳐주면 끝!!(고추양이 적어 양념장 양이 넉넉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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