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에서 간단히 LA 김밥 해먹기!!
Total time: 15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김밥용김 먹을만큼; 밥 2공기; 소금; 참기름; 깨소금 (밥에 간이 될 정도); 소시지 6개; 파프리카 작은거 2개; 계란 지단 1개; 맛살 2개; 소금; 후추; 와사비마요네즈 (맛살에 비벼줄 정도); 오이; 부추; 당근; 우엉; 단무지

집에서 간단히 LA 김밥 해먹기!!

매일매일 밥상을 차리다 보면, 앞으로 평생 하게 될 고민을 하곤 하죠.

오늘 뭐 먹지??

저희 부부는 메뉴를 정할 때 그날그날 마트에 있는 상품들을 보고 정하기도 하고,

SNS를 보다가 예쁜 음식이 나오면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밥상은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LA 김밥으로 정해봤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박그릇

[더보기] 요리하는 그릇판매상 박그릇의 신혼일기 부부가 함께하는 풋풋한 신혼밥상

재료

계량법 안내

재료

노하우

김밥용김 보관법
소금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비엔나소세지 손질법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 보관법
달걀 조리법
달걀 보관법
오이 손질법
오이 보관법
부추 손질법
부추 보관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우엉 손질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0

불을 유일하게 써야되는 재료인 소시지!
김밥용을 살 수 있었지만, 큰 소세지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동그란 소시지를 사서 구워봤습니다.
파프리카는 사진용이랄까요? 색감이 진한 음식을 두면 더 이뻐보여서 사용해봤습니다.
STEP 2/10

맛살은 소금, 후추, 와사비 바요를 넣고 비벼줬어요.
밥 외에 다른 반찬에는 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맛살에 간을 해줬습니다.
마트에 가보시면 와사마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와사비 향이 상객보다 강해서 많이 넣기는 힘드니 드셔보시면서 조절해주세요.
STEP 3/10

지단은 색감이 이쁘게,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만들어서 색감을 최대한 살려주세요.
STEP 4/10

다음은 오이를 잘라주세요.
양을 정의하기게 힘드네요.
채소들은 전부 비슷한 양을 넣어주시는게 보기 좋겠죠?
STEP 5/10

냉장고에 있던 부추도 넣어줬어요.
부추는 냉장고에 있으면 정말 오래가더라구요.
아마,, 집 냉장고에 있으실지도...?
STEP 6/10

당근도 주황색 색감을 살려주기에 좋겠죠?
김밥 재료로 빠질 수도 없구요~
STEP 7/10

우엉과 단무지는 김밥용으로 팔고있는 제품을 샀어요.
사실, 다른 재료도 같이 파는게 있지만, 조금 더 맛있는 소시지를 사기 위해 따로 사줬답니다.
STEP 8/10

밥도 준비해야겠죠?
저희 부부는 흰쌀 밥보다 잡곡밥을 더 좋아한답니다~
밥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으로 간을 미리 해줬어요.
STEP 9/10

김도 준비를 해주세요.
LA 김밥은 김밥처럼 크게 싸는게 아니라
작은 김에 다양한 재료를 구성해서 먹을 수 있게,
잘라서 플레이팅 하시면 좋아요~
STEP 10/10

어떤 그릇을 써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모밀판 위에 재료들을 올려봤습니다.
재료들을 어디에 플레이팅 하실지 고민해보시고,
그릇 싸이즈에 맞게 양과 크기를 정하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