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토스트 길거리토스트 추억 속의 그 맛을 찾아~
아침에 아이가 알바를 간다고 일찍 일어나서 빵 구워서 주고 나니 옛날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봤어요. 결혼 전 출근할 때 상계역 근처에서 자주 사 먹던 길거리토스트랍니다. 색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는 옛날에 먹었던 토스트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초급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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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호박, 당근, 양파는 잘게 다지고 양배추는 길게 채 썰고 야채를 넣다 보니 많아서 계란을 2개를 넣고 소금 간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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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계란은 두툼하게 부쳐줍니다, 버터로 빵을 구울 거라서 계란도 버터로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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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토스터에 굽는 거보다 버터로 팬에 굽는 것이 더 바삭하고 맛있죠. ^^ 길거리에서 파는 옛날토스트는 버터가 아니고 마가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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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계란은 식빵 크기로 자르고 치즈 한 장을 넣었어요. 계란을 양쪽으로 넣을까 고민했지만 그럼 양이 많아질듯해서... 푸짐하게 먹으려면 계란을 더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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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계란 위에 케첩과 설탕을 뿌려줍니다. 빵을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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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이제 맛있게 먹으면 되겠죠? 어떻게? 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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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종이컵에 요렇게 담아서 먹으면 길거리토스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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