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초간단 김치수제비,얼큰수제비, 얼큰 수제비,김치 수제비,수제비반죽, 밀가루 반죽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밀가루 1밥공기 (2인기준); 육수용 멸치 1주먹 (6~7마리); 묵은지 1밥공기; 감자 1개; 애호박 1/5개;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2숟갈; 국간장 1.5숟갈; 소금 1숟갈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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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5

밀가루 반죽 먼저 할거에요~
밥공기 기준 1그릇이 다 안되는 정도의 양이면 2인분이서 충분히 1끼 식사합니다~
STEP 2/25

밀가루와 물은 반컵정도 넣고 젓가락으로 휙휙 저어주면서 첫 반죽을 시작하다가
STEP 3/25

어느정도 반죽이 완성되면 손으로 치대주세요
반죽을 하다가 되직하면 물을 아주 조금씩 넣어주시고
반대로 조금 질다 싶으면 밀가루를 아주 조금씩 넣으주면서 반죽의 농도를 조절하세요~
STEP 4/25

빈그릇에 기름을 둘러주시구용
STEP 5/25

완성된 반죽을 기름이 둘러져있는 그릇에 담아주세요
(나중에 그릇 바닥에 밀가루 반죽이 들러붙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STEP 6/25

랩이나 일회용 비닐을 이용해서 고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감싸서 냉장고 숙성을 최소 20분 해주셔야 합니다
각자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저는 일회용 비닐 봉투안에 밀가루 반죽을 넣지는 않았어요~ 그냥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위에서 꾹꾹 눌러줬습니다.
STEP 7/25

육수용 멸치 한주먹 (6-7마리) 정도 손에 잡히는 정도의 양을 냄비에 넣고 멸치육수를 내주세요
육수가 우러나고 밀가루 반죽이 냉장고 숙성이 되는 동안 수제비에 들어갈 부재료들을 준비합니다.
STEP 8/25

묵은김치 밥공기 기준 1그릇 . 다진마늘 반숟갈
감자 1개, 애호박 1/4개, 청양고추 2개
STEP 9/25

애호박과 감자는 썰고싶은대로 썰어주세요
저는 부채꼴과 반달모양으로 썰어줬습니다.
STEP 10/25

이때쯤이면 육수가 끓어오르기 시작해요~
멸치용 국수를 꺼내주세용
STEP 11/25

멸치육수에 묵은김치를 넣어주세용
STEP 12/25

감자도 넣어줍니다.
STEP 13/25

애호박도 넣고 끓여주세요~
STEP 14/25

중간중간에 나오는 거품들은 국자로 제거해주세요~
(저는 귀찮을때는 거품제거 안할때도 있어요.ㅋㅋㅋ)
STEP 15/25

간을 맞출꺼에요
국간장은 밥숟가락으로 1.5숟가락이에요
STEP 16/25

다진마늘 반숟갈
STEP 17/25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되는데
제입맛에는 소금은 1숟갈 정도 넣고 간보니까 딱 적당하더라구요~
STEP 18/25

이제 냉장고 숙성이 완료된 밀가루 반죽을 가져오세요
STEP 19/25

내맘대로 수제비 반죽을 떠주세요~
STEP 20/25

수제비 반죽을 다 뜨고난 뒤의 그릇이에요~
밀가루 반죽이 한점도 안들러붙어있죠?
(이럴떄 기분이 좋음.ㅎㅎ)
STEP 21/25

수제비 반죽을 뜬 뒤 한차례 강불에서 팍 끓여주세요
STEP 22/25

김치 수제비는 살짝 칼칼한 맛으로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저는 청양고추 2개 썰어서 넣어줬습니다.
칼칼한 맛이 싫으시면 이부분은 패스하셔요~
STEP 23/25

또 이렇게 중간에 한번씩 올라오는 거품들은 국자로 제거해주시구요~
STEP 24/25

하하하...제가 수전증이있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
마무리로 고춧가루 1베라스푼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STEP 25/25

그릇에 담아내고
마무리는 깨를 솔솔 뿌려주시구요
사진상으로 잘 안보일수 있지만 참기름 딱 1숟갈만 넣어주시면 정말 맛있어요~

: 간을 볼때는 국간장으로 베이스 간을 맞추시는데 국물맛이 훨씬 깊어집니다. 남은 간은 소금으로 맞추시구요

혹시 오래된 묵은지를 사용해서 간이 묵은지의 맛때문에 신맛이 강하다면 설탕을 살짝 넣어주시면 신맛이 잡혀요~

요리후기2 댓글0

4.50

리뷰별점

pssh

리뷰별점

진짜 간단한데 맛있어요.대박!!

2018.12.05 21:03
김덕용동탄

리뷰별점

조아용 첨 해본건데 맛있게 잘해먹었네요

2018.07.18 18:24

쉐프의 한마디

김덕용동탄님!!!^^ 정성스런 후기 댓글 감사합니다!!! 더운날 김치 수제비 먹는 맛이 또 있지요.ㅎㅎ 땀 뻘뻘흘리면서!! 해장으로도 좋고, 남은 국물은 밥말아서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여.ㅎㅎ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ㅎㅎ 집에있는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수있는 요리를 업데이트하니까, 자주 놀러와주세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2018.07.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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