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한 밥상, 간편한 손질 '청경채 나물 무침'
시금치 나물은 흙도 많이 묻고 칼집도 내줘야해서 손질 과정이 조오금 귀찮기도 하죠.
그래서 좀 더 쉽고 맛있는 청경채 나물을 준비했어요.
맛도 건강하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푸르른 나물반찬이랍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http://blog.naver.com/ujinwls123 블로그 새댁레시피로 활동하면서 초간단 요리들을 해보고 있는데 만개의 레시피에서 많이 배우고 공유하고 싶네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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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청경채 3개를 한 잎 한 잎 떼어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청경채아주 쉽게 떼어지니 손질이 너무 쉽죠!
청경채는 마트에서 포장되지 않고 골라서 가져올 수 있어서 혼자 사시는 분들도 자기가 먹을 양만 딱 사서 만들어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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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냄비에 물을 많이 담고 소금 1스푼을 넣은 후 팔팔 끓으면 청경채를 넣어 뒤적여가며 데쳐줍니다.(1분)소금중불청경채는 잎파리를 마지막에 담궈지도록 사진처럼 넣어주셔야 골고루 너무 잎파리만 흐물하지 않게 데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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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데친 후 재빨리 채에 얹어 찬물에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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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다진 마늘 1/2개, 들기름 1스푼, 액젓 1스푼, 깨소금 1스푼을 넣고 비닐 장갑을 끼고 버무려주면 끝!다진 마늘, 들기름, 액젓, 깨소금비닐 장갑
- 1. 청경채는 꼬옥 데칠 때 잎파리가 마지막에 담궈지도록 !
2. 간도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푸른 나물과 친해지도록 밑반찬으로 내놓아도 좋아요.
3. 그리고 혼자 사시는 분들도 이 나물은 작은 양만 살 수 있어서 해먹기 좋은 밑반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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