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 (모닝글로리) 볶음 레시피, 동남아 현지 맛, 열대채소, 속이 뚫려 있어 공심채.
동남아 여행 가서나 먹어 볼 수 있던 모닝 글로리, 이젠 마트에서 쉽게 사서 동남아 현지 맛을 내봅니다. 중국과 동남아에서 즐겨 먹는 열대채소, 줄기 속이 비어 있어 공심채라 합니다. 달고 아삭한 식감으로 여러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쉽게 해보실 수 있어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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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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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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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중국이나 동남아 여행 가서나 먹어 볼 수 있던 공심채 (모닝 글로리)가 마트에서도 값싸게 편히 구매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도 재배한다 하는데 한단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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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줄기를 잘라 보면 속이 비어 있어요. 속이 뚫려 있어 공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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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줄기와 잎의 익는 속도가 다릅니다. 먹기 좋게 3~5센티 정도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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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잎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줄기와 구분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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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볶음에 쓰이는 양념입니다.
간 마늘 1스푼, 굴소스 1스푼 준비해 주세요. 피쉬 소스는 1스푼 (없으면 액젓으로 대신), 페페로니 약간 (없으면 청양고추 대신) 잘게 썰어 주세요. 치킨 스톡은 없어도 괜찮으나 넣으면 더욱 맛이 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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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둘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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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마늘 기름은 약불에 해주어야 합니다. 불을 약하게 한 후 간 마늘 1스푼과 페페론치니 약간 넣어 주세요. 없으면 청양고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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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약불에 조금만 볶아 주면 기름에 마늘향이 배어 맛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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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줄기를 먼저 넣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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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줄기는 익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잘 볶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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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굴 소스 1스푼, 치킨 스톡 1스푼, 피쉬 소스 1스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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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잘 볶아 주세요. 줄기의 익힌 정도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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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잎 부분을 넣어 주세요. 많아 보여도 숨이 죽으면 양이 아주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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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잎은 금방 익으니 빨리 볶고 숨이 죽으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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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통깨 약간과 참기름 1스푼 넣고 잘 저어 주세요. 팬에 아직 온기가 남아 볶듯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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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다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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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접시에 담아 주면 됩니다. 1단 다 했는데도 숨이 죽으니 한끼 반찬 정도 되네요. 짭짜롬하니까 밥 반찬으로는 양이 그리 적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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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미나리랑 비슷한데 맛은 전혀 다릅니다. 아삭하면서 꽤 맛이 좋습니다. 동남아 여행가서 먹었던 반찬과 같은 느낌이에요. 밥 한그릇 뚝딱하게 생겼어요. 동남아에서 온 밥도둑 인정. 다양한 요리와도 어울리고 볶음, 나물 등 다양한 레시피가 나올 듯 합니다. 한끼 잘 먹었습니다.
- 줄기 먼저 볶고 마지막에 잎을 넣고 볶아 주세요.
마늘은 편마늘도 좋고 많이 넣어도 좋아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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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윤맘리뷰별점요리법도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산 공심채는 좀 억세보여서 살짝 데쳐서 볶았는데도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었어요^^2020.01.02 22:01 -
-jaya리뷰별점맛있어요^^2019.07.28 21:21 -
혼비백리뷰별점맛있어요2019.07.06 14:43 -
그랜드캐니언리뷰별점감사합니다. 그리운 맛 재현에 성공했네요2018.06.06 18:38쉐프의 한마디다행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모닝글로리도 팔고 다양한 동남아 소스도 쉽게 구할수있어 접근이 쉬워졌어요. 계속 그리웠던 맛 찾길 바랍니다2018.06.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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