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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분위기 내고싶은사람~!!남은 과일,와인을 활용한 뱅쇼

만개의매거진



[ Vin(포도주) + chaud(뜨겁다) ]

: 말 그대로, 따뜻한 포도주

와인과 과일, 향신료 등을 함께 넣고

끓여 만든 따뜻한 음료

데우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증발!

주류보다 음료의 개념이 크다



뱅-쇼의 유래

날씨가 몹시 추운 북유럽 지방, 특히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들이 감기 예방을 위해 와인 + 비타민 풍부 과일을 함께 끓인 것에서 유래



무알콜 뱅쇼!

간단+상큼+따뜻하게 분위기를 낼 때도 GOOD

일명 프랑스 감기약, 뱅쇼!

감기 예방에 GOOD

연말, 종강 파티 등…

남은 와인 처리에 GOOD



뱅-쇼 .1 기본 뱅쇼

사과 반개, 오렌지 한개, 레몬 ½개, 통계피 20cm, 설탕 ¼컵, 레드 와인 1병을 넣은 기본적인 뱅쇼



뱅-쇼 .2 귤 뱅쇼

사과 ¼개, 귤 ½개, 정향3~4개, 설탕 80~100ml + 와인 375ml를 넣은 뱅쇼! 오렌지나 레몬 대신, 남은 귤도 가능!



뱅-쇼 .3 자몽 뱅쇼

자몽 1/3개, 레몬 1개, 정향3개, 꿀 2큰술, 사과 1개 + 와인 400ml를 넣은 뱅쇼! 자몽의 달콤~쌉싸름함이 매력!



뱅-쇼 .4 대추, 생강 뱅쇼

계피 3 조각, 귤 3개, 월계수 잎 2장, 대추 3개, 생강 3쪽 + 와인 1.5l를 넣은 뱅쇼! 대추, 생강의 이색적인 향긋함~



뱅-쇼 .5 딸기, 배 뱅쇼

딸기 300g, 배 ½개, 오렌지/레몬 1개, 사과 ½개, 생강 1통 +

와인 1병을 넣은 뱅쇼! 물러진 딸기 처리에 Good~



냉장고에 가득 남아 있는 와인이나 과일, 따뜻하고 분위기 있게 처리하는 건 어떠세요~?


5.00
리뷰별점
  • emma58
    리뷰별점
    감기 겔렸는데 꼭 필요한 레시피라 감사합니다
    2019.10.30 15:44
  • SE-HO Moon
    리뷰별점
    멋져 최고야 늘 짜릿해
    2019.10.3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