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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먹었던 고구마타락죽 색감 이쁜 자색고구마로~
이틀을 스프만 먹은 아들이 안스러워 씹지않아도

먹을수 있는 고구마죽을 만들었어요

안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스프보다

먹기는 수월하다고 하네요

다행다행~~

고구마 타락죽이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보양식으로 올랐다는 죽이건만

전 그닥 맛있진 않아 걱정한거죠

아마도 전 싫어하는 고구마가 들어가서

인가봐요ㅋㅋ

그래도 작은아들은 맛있다고 한그릇

다 먹어서 얼마나 고마운지ㅋㅋ

제입맛에 맛없으면 다른사람들 먹으라는게

미안하더라고요

가끔씩 마루타가 되어주는 울둥이들한텐

젤 그래요ㅋㅋ

그래서 전 아무리 몸에 좋다해도 안먹는거 억지로

해먹이지 않으려고 하고 잘먹는거 위주로 섞어서

해주죠

하지만 어떤 재료든 몸에 나쁜건 없는거 같아요

어떤요리로 만드냐에 차이라 생각하거든요

스프끝으로 죽으로 바꿨으니

곧 일반식사도 가능하리라 믿고 잘참고

있는 아들위해 영양식이 뭐가 있을지

연구 해야겠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재료
양념
고명
노하우
  • 자색고구마 조리법
  • 소금 조리법
  • 꿀 조리법
  • 잣 손질법
  • 잣 보관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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