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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

감귤 그라니따(Tangerine Granita)- 제철과일 디저트

바야흐로 감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한 박스를 주문했어요. 손톱이 노랗게 될 때까지 까묵고 또 까묵겠지요? 몇 개를 먹었는지도 까묵고 계속 먹겠죠.

오늘은 이 감귤을 이용해서 그라니따를 만들어 볼 거예요.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4인 음료 기준)]
  • 2-3개
  • 1큰술
  • 2/3종이컵
  • 감귤쥬스 1/3컵
  • 민트 혹은 로즈마리 약간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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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귤껍질을 까 주세요.
귤의 속껍질도 까 주세요.
이게 아마 가장 어려운 관문일 거예요.
귤껍질만 다 까면 그 후로는 눈 감고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약 귤 두 개를 까면 간장종지를 가득 채울 만큼의 감귤 과육이 준비됩니다.
전 그냥 다음엔 감귤 통조림 사용할래요.
더 이상 제 승모근에게 영양을 줄 수 없을 것 같아요.
감귤 과육을 절구에 넣고 으깨줍니다.
블렌더에 갈아도 되고요~ 그냥 볼에 담은 후 국자로 꾹꾹 눌러도 되어요!
저는 과육이 씹히는 맛을 더하기 위해 귤을 조금 더 깐 후
이렇게 새끼손톱 사이즈로 조각을 내어 따로 또 준비했어요. (이 부분은 선택사항입니다.)
으깨진 감귤 과육에 감귤주스 1/3종이 컵과
꿀 1 큰 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물 2/3 종이컵에 꿀을 넣어 녹여 넣어도 좋아요.
5번을 냉동시킬 용기에 담고
따로 준비한 감귤 작은 과육도 넣어주세요. (선택사항)
이 상태로 뚜껑을 닫고 냉동실에 넣으시면 됩니다.
약 2시간이 지났을 때 다시 냉동실에서 꺼내어 주세요.
살얼음과 단단한 얼음 사이 정도로 얼었다면
포크로 쿡쿡 눌러가며 긁어주세요.
몽글몽글 알갱이들로 나누어진 모습으로 긁어낸 후, 다시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약 4-5시간 이상 지난 후 다시 꺼내어
마지막으로 포크로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민트 혹은 로즈마리 잎을 씻은 다음
예쁜 유리 잔에 담은 그라니따 위에 살짝 얹어주면 예쁜 디저트가 완성이 됩니다.
완성된 그라니따에 소주를 살짝 부으면
너무나도 괜찮은 칵테일 소주로 변신할 수 있고요.
유리 잔에 얼음을 먼저 가득 넣은 후, 그라니따를 올리고 마지막에 사이다/탄산수를 부으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감귤 그라니따 에이드가 되어요.
그라니따(Granita)란, 젤라또, 소르베와 다른 작은 얼음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이탈리안 아이스 디저트로써 화강암(granite) 결정체와 닮았다 하여 이름을 그라니따로 지었다고 해요.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알코

홈브런치와 샌드위치를 사랑하는 아트디렉터 워킹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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